
風の傳言(メッセ-ジ)
(바람의 메세지)
作詞 山崎將義
作曲 山崎將義
唄 藍坊主
なつかしいメロディ- ラジオから不意に流れ出して
나츠카시이 메로디- 라지오카라 후이니 나가레다시타
그리운 멜로디 라디오에서 갑자기 흘러나오기 시작했어
今まで忘れてた 幻のような遠い記憶
이마마데 와스레테타 마보로시노 요우나 토오이 키오쿠
지금까지 잊고 있었던 환상과도 같은 머나먼 기억
どこかで途切れた君の聲が 胸の奧によみがえる
도코카데 토기레타 키미노 코에가 무네노 오쿠니 요미가에루
어딘가에서 끊겨있던 그대의 목소리가 가슴 속에서 되살아나네
想いを傳えるのに 言葉じゃもどかしすぎて
오모이오 츠타에루노니 코토바쟈 모도카시스기테
마음을 전하려해도 말로하기엔 너무나 초조하기에
ふるえる心のままで 明日を探していた
후루에루 코코로노 마마데 아시타오 사가시테이타
떨리는 마음인 채 내일을 찾고있었어
風の中に
카제노 나카니
바람 속에
今 見知らぬ街の 君にも屆いているだろうか
이마 미시라누 마치노 키미니모 토도이테 이루다로우카
지금 낯선 거리의 그대에게도 전해지고 있는걸까
どこかで壞れた時のかけら ひとつずつ つなぐように
도코카데 코와레카 토키노 카케라 히토츠즈츠 츠나구요우니
어딘가에서 망가져있는 시간의 조각 하나씩 이어지도록
季節が行き過ぎても 何かを失ってても
키세츠가 유키스기테모 나니카오 우시낫테테모
계절이 지나쳐가도 무언가를 잃는다해도
僕らをつなぎとめていた いつかのあのメロディ-は
보쿠라노 츠나기 토메테이타 이츠카노 아노 메로디-와
우리들을 끊임없이 이어놓았던 언젠가의 그 멜로디는
風の中に
카제노 나카니
바람 속에
黃昏の街角 明け方の交差点
코우콘노 마치카도 아케카타노 쿄사텡
황혼의 길거리 새벽녘의 교차점
街路樹ざわめく道の向こう
가이로쥬 자와메쿠 미치노 무코우
가로수 수런거리는 길의 저 편
季節が行き過ぎても 何かを失ってても
키세츠가 유키스기테모 나니카오 우시낫테테모
계절이 지나쳐가도 무언가를 잃는다해도
僕らをつなぎとめていた いつかのあのメロディ-は
보쿠라노 츠나기 토메테이타 이츠카노 아노 메로디-와
우리들을 끊임없이 이어놓았던 언젠가의 그 멜로디는
二人を包みこんでいた いつかの優しい唄は
후타리오 츠즈미콘데이타 이츠카노 야사시이 우타와
두사람을 감싸고있던 언젠가의 상냥한 노래는
風の中に
카제노 나카니
바람 속에
風の中に
카제노 나카니
바람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