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 by 何月
言葉にできないけれど止まらない 溢れ出るこの思いが
코토바니 데키나이케레도 토마라나이 아후레데루 코노 오모이가
말로 할 순 없지만, 끊임없이 흘러나는 이 생각이
めぐる思い出を時に閉じこめて ひとひらの雪に変わる
메구루 오모이데오 토키니 토지코메테 히토히라노 유키니 카와루
돌고 도는 추억을 시간에 가두어서 한 송이의 눈으로 변해요.
いつからか凍える指先を吐息で暖めて
이츠카라카 코고에루 유비사키오 토이키데 아타타메테
언제부터인가 얼어붙은 손끝을 한숨으로 녹이며
寒さも気にせず自由に駆け回る あなた見つめてた
사무사모 키니세즈 지유-니 카케마와루 아나타 미츠메테타
추위에도 상관없이 자유로이 돌아다니는 그대를 바라보았어요.
少しづつでも確かにやがて 訪れるその日を
스코시즈츠데모 타시카니 야가테 오토즈레루 소노히오
조금씩이긴 하지만 분명 결국에는 찾아오는 이 날을
心の片隅で染みながら
코코로노 카타스미데 시미나가라
마음속 깊숙이 물들이면서
言葉にできないけれど止まらない 溢れ出るこの思いが
코토바니 데키나이케레도 토마라나이 아후레데루 코노 오모이가
말로 할 순 없지만, 끊임없이 흘러나는 이 생각이
めぐる思い出を時に閉じこめて ひとひらの雪に変わる
메구루 오모이데오 토키니 토지코메테 히토히라노 유키니 카와루
돌고 도는 추억을 시간에 가두어서 한 송이의 눈으로 변해요.
訪れる新しい季節が二人に運ぶのは
오토즈레루 아타라시- 키세츠가 후타리니 하코부노와
찾아오는 새로운 계절이 두 사람에게 실어다 놓는 것은
それぞれの場所でべつべつに 步いてく未來なのかな
소레조레노바쇼데베츠베츠니 아루이테쿠 미라이나노카나
각자 다른 곳에서 따로따로 걸어가는 미래일까요.
会いたくてでも会えない距離じゃなくて
아이타쿠테 데모아에나이 쿄리쟈나쿠테
보고 싶지만 만날 수 없는 거리는 아니기에
理由がないその笑顔を信じて見るかな
리유-가 나이 소노 에가오오 신-지테 미루카나
이유 없이 웃는 그 얼굴을 믿어볼까요.
答えは見えないけれど終われない 伝えたがるため息が
코타에와 미에나이케레도 오와레나이 츠타에타가루 타메이키가
해답은 보이지 않지만 끝낼 수 없이 전해졌으면 하는 한숨이
あなたのもとへと届くその前に ひとひらの雪に変わる
아나타노 모토에토 토도쿠 소노마에니 히토히라노 유키니 카와루
그대의 곁에 닿기도 전에 한 송이의 눈으로 변해요.
差し出す手の片の上のsnow そっと握りしめる
사시다스 테노히라노 우에노snow 솟-토 니기리시메루
내민 손바닥위의 snow 살며시 쥐어 봐요.
たとえ叶わなくてもいい また会えたらいいなぁ
타토에 카나와 나쿠테모 이이 마타 아에타라 이이나
만약에라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도 좋아요.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それだけを 伝えて見たら
소레다케오 츠타에테 미타라
그만큼만을 전할 수 있다면‥
でも言わない横顔ただ静かにうなずいてくれたから
데모 이와나이 요코가오 타다 시즈카니 우나즈이테 쿠레타카라
하지만 말로 꺼낼 수 없던 옆모습, 그저 조용히 수긍해 주었으니.
言葉にできないけれど止まらない 溢れ出るこの思いも
코토바니 데키나이케레도 토마라나이 아후레데루 코노 오모이모
말로 할 순 없지만 멈추지 않고 흘러넘치는 이 생각도
そんな優しさに包まれただけで 希望の淚に変わる
손-나 야시사니 츠츠마레타 다케데 키보-노 나미다니 카와루
그런 상냥함에 감싸여있는 것만으로 희망의 눈물로 변해요.
答えは見えないけれど終われない 伝えたがるため息が
코타에와 미에나이 케레도 오와레나이 츠타에타가루 타메이키가
해답이 보이지는 않지만 끝낼 수 없이 전해졌으면 하는 한숨이
あなたのもとへと届いた瞬間 ひとひらの雪が溶ける
아나타노 모토에토 토도이타 슌-칸 히토히라노 유키가 토케루
그대의 곁에 닿은 순간 한 송이의 눈꽃은 녹아요.
差し出す手の片の上でsnow 溶けては消えて行く
사시다스 테노히라노 우에데snow 토케테와 키에테 유쿠
내민 손바닥위의 snow 녹아서는 사라져 가요.
差し出す手の片に光るwish そっと握りしめる
사시다스 테노히라니 히카루 wish 솟-토 니기리시메루
내민 손바닥위에 빛나는 wish 살며시 쥐어 봐요.
言葉にできないけれど止まらない 溢れ出るこの思いが
코토바니 데키나이케레도 토마라나이 아후레데루 코노 오모이가
말로 할 순 없지만, 끊임없이 흘러나는 이 생각이
めぐる思い出を時に閉じこめて ひとひらの雪に変わる
메구루 오모이데오 토키니 토지코메테 히토히라노 유키니 카와루
돌고 도는 추억을 시간에 가두어서 한 송이의 눈으로 변해요.
いつからか凍える指先を吐息で暖めて
이츠카라카 코고에루 유비사키오 토이키데 아타타메테
언제부터인가 얼어붙은 손끝을 한숨으로 녹이며
寒さも気にせず自由に駆け回る あなた見つめてた
사무사모 키니세즈 지유-니 카케마와루 아나타 미츠메테타
추위에도 상관없이 자유로이 돌아다니는 그대를 바라보았어요.
少しづつでも確かにやがて 訪れるその日を
스코시즈츠데모 타시카니 야가테 오토즈레루 소노히오
조금씩이긴 하지만 분명 결국에는 찾아오는 이 날을
心の片隅で染みながら
코코로노 카타스미데 시미나가라
마음속 깊숙이 물들이면서
言葉にできないけれど止まらない 溢れ出るこの思いが
코토바니 데키나이케레도 토마라나이 아후레데루 코노 오모이가
말로 할 순 없지만, 끊임없이 흘러나는 이 생각이
めぐる思い出を時に閉じこめて ひとひらの雪に変わる
메구루 오모이데오 토키니 토지코메테 히토히라노 유키니 카와루
돌고 도는 추억을 시간에 가두어서 한 송이의 눈으로 변해요.
訪れる新しい季節が二人に運ぶのは
오토즈레루 아타라시- 키세츠가 후타리니 하코부노와
찾아오는 새로운 계절이 두 사람에게 실어다 놓는 것은
それぞれの場所でべつべつに 步いてく未來なのかな
소레조레노바쇼데베츠베츠니 아루이테쿠 미라이나노카나
각자 다른 곳에서 따로따로 걸어가는 미래일까요.
会いたくてでも会えない距離じゃなくて
아이타쿠테 데모아에나이 쿄리쟈나쿠테
보고 싶지만 만날 수 없는 거리는 아니기에
理由がないその笑顔を信じて見るかな
리유-가 나이 소노 에가오오 신-지테 미루카나
이유 없이 웃는 그 얼굴을 믿어볼까요.
答えは見えないけれど終われない 伝えたがるため息が
코타에와 미에나이케레도 오와레나이 츠타에타가루 타메이키가
해답은 보이지 않지만 끝낼 수 없이 전해졌으면 하는 한숨이
あなたのもとへと届くその前に ひとひらの雪に変わる
아나타노 모토에토 토도쿠 소노마에니 히토히라노 유키니 카와루
그대의 곁에 닿기도 전에 한 송이의 눈으로 변해요.
差し出す手の片の上のsnow そっと握りしめる
사시다스 테노히라노 우에노snow 솟-토 니기리시메루
내민 손바닥위의 snow 살며시 쥐어 봐요.
たとえ叶わなくてもいい また会えたらいいなぁ
타토에 카나와 나쿠테모 이이 마타 아에타라 이이나
만약에라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도 좋아요.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それだけを 伝えて見たら
소레다케오 츠타에테 미타라
그만큼만을 전할 수 있다면‥
でも言わない横顔ただ静かにうなずいてくれたから
데모 이와나이 요코가오 타다 시즈카니 우나즈이테 쿠레타카라
하지만 말로 꺼낼 수 없던 옆모습, 그저 조용히 수긍해 주었으니.
言葉にできないけれど止まらない 溢れ出るこの思いも
코토바니 데키나이케레도 토마라나이 아후레데루 코노 오모이모
말로 할 순 없지만 멈추지 않고 흘러넘치는 이 생각도
そんな優しさに包まれただけで 希望の淚に変わる
손-나 야시사니 츠츠마레타 다케데 키보-노 나미다니 카와루
그런 상냥함에 감싸여있는 것만으로 희망의 눈물로 변해요.
答えは見えないけれど終われない 伝えたがるため息が
코타에와 미에나이 케레도 오와레나이 츠타에타가루 타메이키가
해답이 보이지는 않지만 끝낼 수 없이 전해졌으면 하는 한숨이
あなたのもとへと届いた瞬間 ひとひらの雪が溶ける
아나타노 모토에토 토도이타 슌-칸 히토히라노 유키가 토케루
그대의 곁에 닿은 순간 한 송이의 눈꽃은 녹아요.
差し出す手の片の上でsnow 溶けては消えて行く
사시다스 테노히라노 우에데snow 토케테와 키에테 유쿠
내민 손바닥위의 snow 녹아서는 사라져 가요.
差し出す手の片に光るwish そっと握りしめる
사시다스 테노히라니 히카루 wish 솟-토 니기리시메루
내민 손바닥위에 빛나는 wish 살며시 쥐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