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シーサイドサーカスとパステル調
시-사이도사-카스또파스테루쵸-
해변서커스와 파스텔톤
砂浜 少し離れたところに
스나하마 스코시하나레따토코로니
모래사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誰かが脱ぎ捨てたウサギの頭が
다레카가누기스테따우사기노아따마가
누군가가 벗어던진 토끼 머리가
僕は堪らずに
보쿠와타마라즈니
나는 망설임없이
駆け出し
카케다시
달려나가
拾って
히롯떼
주워서
被って
카붓떼
뒤집어쓰고
成りすましてみました、けれども…(どうにも難しい。)
나리스마시떼미마시따, 케레도모...(도-니모무즈카시이)
토끼인 척 해봤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어려워)
僕はふらふらと
보쿠와후라후라또
나는 흔들흔들
手を振り
테오후리
손을 흔들며
こびりつく
코비리츠쿠
달라붙은
砂を落とした
스나오오토시따
모래를 털어냈어
視界は「ひらけた」よね
시카이와히라케따요네
시야는 열려있었지
…中には「薫子」のプリントが、マジックペンで「セシリー」と書きなおされていた、
...나카니와 노프린토가, 마직크펜데세시리-또카키나오사레떼이따
...안에는 의 프린트가, 매직펜으로 세실리라고 다시 쓰여있었어
セシリーはお古が嫌で捨てた?
세시리-와오후루가이야데스테따?
세실리는 오래된 게 싫어서 버렸어?
こっそり 砂上の鉄工所の前を通った
콧소리 사죠-노텟코-죠노마에오토옷따
몰래 모래위의 철공소 앞을 지나간
やる気の無い 表情の人は 形式的な質問を 僕にね。
야루키노나이 카오노히토와 케이시키테키나케시츠몬오 보쿠니네
할 마음 없는 표정의 사람들은 형식적인 질문을 내게 던져
(僕がいたことに気づいたかも 怪しい所です。)
(보쿠가이따코토니키즈이따카모 오카시이토코로데스.)
(내가 있다는 걸 알았을지도 모르죠. 이상한 곳이군요.)
…返事をしてもばれなかったっていうことは「セシリー」は男の人?
...헨지오시떼모바레나캇탓떼이우코토와 세시리-와오토코노히토?
...대답을 해도 들키지 않았다는 건 세실리는 남자?
(大体そういう概念が通じるのかもわからない) いや、所員がいい加減なだけ?
(다이타이소-이우카이넨가츠-지루노카모와카라나이)이야, 쇼인가이이카겐나다케?
(대개 그런 개념이 통하는 건지도 몰라) 아냐, 직원이 미적지근한 것뿐인가?
見世物テントいっぱいの夜 花火屋がにぎわいをみせている。
미세모노텐토입빠이노요루 하나비야가니기와이오미세떼이루
노점상이 가득한 밤 불꽃놀이가게가 북적이고 있어.
ニタニタの止まない ピエロ達が風船を配っているのだよ。
니타니타노야마나이 피에로타치가후-센오쿠밧떼이루노다요
계속 히죽히죽 웃는 광대들이 풍선을 나눠주고 있어.
メリハリ効きすぎた 明かりが僕を楽しさで 咳き込ませるのさ。
메리하리키키스기따 아카리가보쿠오타노시사데 세키코마세루노사
너무나 현란한 빛이 나를 즐거움으로 콜록거리게 해.
夜はまだ島を覆い始めたばかりみたいだ。まだ君は何も知らない。
요루가마다시마오오오이하지메따바카리미따이다 마다키미와나니모시라나이
밤은 아직 섬을 막 덮기 시작한 것 같아. 아직 너는 아무것도 몰라.
シーサイドサーカスとパステル調
시-사이도사-카스또파스테루쵸-
해변서커스와 파스텔톤
砂浜 少し離れたところに
스나하마 스코시하나레따토코로니
모래사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誰かが脱ぎ捨てたウサギの頭が
다레카가누기스테따우사기노아따마가
누군가가 벗어던진 토끼 머리가
僕は堪らずに
보쿠와타마라즈니
나는 망설임없이
駆け出し
카케다시
달려나가
拾って
히롯떼
주워서
被って
카붓떼
뒤집어쓰고
成りすましてみました、けれども…(どうにも難しい。)
나리스마시떼미마시따, 케레도모...(도-니모무즈카시이)
토끼인 척 해봤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어려워)
僕はふらふらと
보쿠와후라후라또
나는 흔들흔들
手を振り
테오후리
손을 흔들며
こびりつく
코비리츠쿠
달라붙은
砂を落とした
스나오오토시따
모래를 털어냈어
視界は「ひらけた」よね
시카이와히라케따요네
시야는 열려있었지
…中には「薫子」のプリントが、マジックペンで「セシリー」と書きなおされていた、
...나카니와 노프린토가, 마직크펜데세시리-또카키나오사레떼이따
...안에는 의 프린트가, 매직펜으로 세실리라고 다시 쓰여있었어
セシリーはお古が嫌で捨てた?
세시리-와오후루가이야데스테따?
세실리는 오래된 게 싫어서 버렸어?
こっそり 砂上の鉄工所の前を通った
콧소리 사죠-노텟코-죠노마에오토옷따
몰래 모래위의 철공소 앞을 지나간
やる気の無い 表情の人は 形式的な質問を 僕にね。
야루키노나이 카오노히토와 케이시키테키나케시츠몬오 보쿠니네
할 마음 없는 표정의 사람들은 형식적인 질문을 내게 던져
(僕がいたことに気づいたかも 怪しい所です。)
(보쿠가이따코토니키즈이따카모 오카시이토코로데스.)
(내가 있다는 걸 알았을지도 모르죠. 이상한 곳이군요.)
…返事をしてもばれなかったっていうことは「セシリー」は男の人?
...헨지오시떼모바레나캇탓떼이우코토와 세시리-와오토코노히토?
...대답을 해도 들키지 않았다는 건 세실리는 남자?
(大体そういう概念が通じるのかもわからない) いや、所員がいい加減なだけ?
(다이타이소-이우카이넨가츠-지루노카모와카라나이)이야, 쇼인가이이카겐나다케?
(대개 그런 개념이 통하는 건지도 몰라) 아냐, 직원이 미적지근한 것뿐인가?
見世物テントいっぱいの夜 花火屋がにぎわいをみせている。
미세모노텐토입빠이노요루 하나비야가니기와이오미세떼이루
노점상이 가득한 밤 불꽃놀이가게가 북적이고 있어.
ニタニタの止まない ピエロ達が風船を配っているのだよ。
니타니타노야마나이 피에로타치가후-센오쿠밧떼이루노다요
계속 히죽히죽 웃는 광대들이 풍선을 나눠주고 있어.
メリハリ効きすぎた 明かりが僕を楽しさで 咳き込ませるのさ。
메리하리키키스기따 아카리가보쿠오타노시사데 세키코마세루노사
너무나 현란한 빛이 나를 즐거움으로 콜록거리게 해.
夜はまだ島を覆い始めたばかりみたいだ。まだ君は何も知らない。
요루가마다시마오오오이하지메따바카리미따이다 마다키미와나니모시라나이
밤은 아직 섬을 막 덮기 시작한 것 같아. 아직 너는 아무것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