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タ イ ト ル名 火星のスコ-ピオン(화성의 전갈)
ア-ティスト名 ROSSO
作詞者名 Chiba Yusuke
作曲者名 ROSSO
見えている月にはうさぎは住んでなかった
미에테이루츠키니와 우사기와슨데나캇타
우리에게 보이는 달엔 토끼는 살고 있지 않았어
いくつかあるうちのひとつには見覺えが
이쿠츠카아루우치노 히토츠니와미오보에가
몇 개인가 있는 중 하나론 본 기억이 있지만
あるような花が さいてることもなくは
아루요우나하나가 사이테루코토모나쿠와
있을 듯한 꽃이 피어 있는 일도 없는 건
ないように見えてた ほんのちょっとだけど
나이요우니미에테타 혼노춋토다케도
없는 듯 보였어, 아주 조금이지만
でも彼はその花が 呼んでるように見えた
데모카레와소노하나가 욘데루요우니미에타
그러나 그는 그 꽃이 부르는 듯 보였어
行きたいと思ってた あそこには誰も
이키타이토오못테타 아소코니와다레모
누구나 가고 싶다고 생각했던 그곳엔 누구도
いないはずだったし 音のすき間もないくらい
이나이하즈닷타시 오토노스키마모나이쿠라이
없는 게 틀림없겠지, 소리낼 틈도 없을 정도로
靜かな場所だと 思いこんでたから
시즈카나바쇼다토 오모이콘데타카라
조용한 곳이라고 생각했었기에
火星のスコ-ピオン
카세이노스코-피온
화성의 전갈
火星のスコ-ピオン
카세이노스코-피온
화성의 전갈
やわらかなベッドもあったけど彼は
야와라카나벳도모앗타케도카레와
부드러운 침대도 있었지만, 그는
エンジのソファで いつも眠っていた
엔지노소화데 이츠모넷테이타
빨간 소파에서 언제나 잠을 잤지
おしゃべりニックが いつ來てもいいように
오샤베리닉쿠가이츠키테모이이요우니
수다스런 닉이 언제 와도 괜찮도록
ベルの音が鳴ったら すぐドアに行けるように
베루노오토가낫타라 스구도아니이케루요우니
초인종소리가 나면 바로 문으로 갈 수 있도록
火星のスコ-ピオン
카세이노스코-피온
화성의 전갈
火星のスコ-ピオン
카세이노스코-피온
화성의 전갈
いつだって願ってた 神にも空にも
이츠닷테네갓테타 카미니모소라니모
언제라도 기원했지, 신에게도, 하늘에도
どうしても僕の針は誰かを傷つけて
도우시테모보쿠노하리와 다레카오키츠즈케테
어떻게 해도 내 침은 누군가를 상처입혀
しまうから嫌なんだ どうか僕の針から
시마우카라 이야난다 도우카보쿠노하리카라
버리기에, 싫어. 부디 내 침에서
毒を拔いてくれよ やせすぎたっていいから
도쿠오누이테쿠레요 야세스기탓테이이카라
독을 빼줘, 바짝 말라버려도 좋으니까
火星のスコ-ピオン
카세이노스코-피온
화성의 전갈
火星のスコ-ピオン
카세이노스코-피온
화성의 전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