紫陽花の詩(자양화의 시)
作詞 北淸水雄太
作曲 北淸水雄太
唄 サスケ
突然の通り雨に 君の手を握り走り出して
도츠젠노토오리아메니 키미노테오니기리하시리다시테
돌연한 소나기에 너의 손을 잡고 달려나가서
図書館の屋根の下に 駆け込んだけど
토쇼칸노야네노시타니 카케콘다케도
도서관의 지붕아래로 뛰었지만
濡れたシャツ気にもせずに 笑う君をもっと見てたくて
누레타샤츠키니모세즈니 와라우키미오못토미테타쿠테
젖은 셔츠를 신경도 쓰지않고 웃는 너를 더욱 보고싶어서
この時が続けばいい そう願った
코노토키가츠즈케바이이 소오네갓타
"이 시간이 계속되면 좋겠어" 그렇게 생각했어
君を強く抱きしめたい 震えるこの腕で
키미오츠요쿠다키시메타이 후루에루코노우데데
너를 강하게 끌어안고싶어 떨리는 이 팔로
雨よどうか降り続いて 僕の決心がつくまでは
아메요도오카후리츠즈이테 보쿠노켓신가츠쿠마데와
비여 부디 계속 내려줘 나의 결심이 서기까지는
窓際の席に座り 借りたばかりの本を開いて
마도기와노세키니스와리 카리타바카리노홍오히라이테
창가의 자리에 앉아 빌렸을 뿐인 책을 펼쳐서
肩寄せて 声ひそめ 内緒の話
카타요세테 코에히소메 나이쇼노하나시
어깨를 기대고 목소리를 낮추고 비밀의 대화
君のそばにずっと居たい 明日も明後日も
키미노소바니즛토이타이 아시타모아삿테모
너의 옆에 계속 있고싶어 내일도 모레도
雨よどうか降り続いて 君とこうしていたいから
아메요도오카후리츠즈이테 키미토코우시테이타이카라
비여 부디 계속 내려줘 너와 이렇게 있고싶으니까
通りゆくバスまた一つ見送る・・・
토오리유쿠바스마타히토츠미오쿠루・・・
지나가는 버스가 또 하나 배웅하네・・・
君を強く抱きしめたい 震えるこの腕で
키미오츠요쿠다키시메타이 후루에루코노우데데
너를 강하게 끌어안고싶어 떨리는 이 팔로
雨よどうか降り続いて 僕の決心がつくまでは
아메요도오카후리츠즈이테 보쿠노켓신가츠쿠마데와
비여 부디 계속 내려줘 나의 결심이 서기까지는
君のそばにずっと居たい 明日もあさっても
키미노소바니즛토이타이 아시타모아삿테모
너의 옆에 계속 있고싶어 내일도 모레도
雨よどうか降り続いて 君とこうしていたいから
아메요도오카후리츠즈이테 키미토코우시테이타이카라
비여 부디 계속 내려줘 너와 이렇게 있고싶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