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の遊園地(비의 유원지)
作詞 北淸水雄太
作曲 北淸水雄太
唄 サスケ
久しぶりに君を見かけた 遊歩道の人混みの中で
히사시부리니키미오미카케타 유-호도-노히토고미노나카데
오랜만에 너를 보았어 산책길의 혼잡 속에서
僕の好きだったあの笑顔 知らない誰かに見せてた
보쿠노스키닷타아노에가오 시라나이다레카니미세테타
내가 좋아했던 그 웃는 얼굴 모르는 누군가에게 보이고있었어
もしも願いが叶うなら 出会った日の二人に帰りたい
모시모네가이가카나우나라 데앗타히노후타리니카에리타이
만일 바람이 이루어진다면 처음 만난 날의 두사람으로 돌아가고 싶어
雨の遊園地 傘もささないで あの時に乗ったメリーゴーランド
아메노유-엔치 카사모사사나이데 아노토키니놋타메리-고-란드
비의 유원지 우산도 피지않고 그때 탄 회전목마
二人だけの時 もう戻れないんだね 幸せな日々には
후타리다케노토키 모오모도레나인다네 시아와세나히비니와
두사람만의 시간 이제 돌아갈 수 없구나 행복한 날들로는
ずっと伸ばしていた髪も とうとう短く切ったんだね
즛토노바시테이타카미모 토오토오미지카쿠킷탄다네
계속 기르고있었던 머리도 당당하게 짧게 잘랐구나
まだ新しいその靴と とてもよく似合っている
마다아타라시이소노쿠츠토 토테모요쿠니앗테이루
아직 새로운 그 신발과 너무 잘 닮아있어
綺麗になった君を見て やっとこれで良かったと思える。
키레이니낫타키미오미테 얏토코레데요캇타토오모에루
예뻐진 너를 보고 드디어 이걸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雨の降る街 傘をさす僕の腕に寄り添ってくれた君
아메노후루마치 카사오사스보쿠노우데니요리솟테쿠레타키미
비가 내리는 거리 우산을 피는 나의 팔에 기대주었던 너
思い出しても もう帰れないんだね 輝いた季節に
오모이다시테모 모오카에레나인다네 카가야이타키세츠니
생각해내도 이제 돌아갈 수 없구나 빛나던 계절로
あの日待ち合わせた場所に駆け込む僕に 微笑んだ君
아노히마치아와세타바쇼니카케코무보쿠니 호호엔다키미
그날 약속한 장소로 달려가는 나에게 미소지은 너
握りしめた小さな手は いつもより冷たかった・・・
니기리시메타치이사나테와 이츠모요리츠메타캇타・・・
꼭 잡은 작은 손은 언제나보다 차가웠어・・・
雨の遊園地 観覧車の中で きらめく街の灯見ていた
아메노유-엔치 칸란샤노나카데 키라메쿠마치노아카시미테이타
비의 유원지 관람차 안에서 빛나는 거리의 등불을 보고있었어
二人だけの場所 もう戻れないんだね 幸せな日々に
후타리다케노바쇼 모오모도레나인다네 시아와세나히비니
두사람만의 장소 이제 돌아갈 수 없구나 행복한 날들로
そして一人きり僕は歩き出す 君との思い出抱いて
소시테히토리키리보쿠와아루키다스 키미토노오모이데다이테
그리고 혼자인 나는 걸어나갈거야 너와의 추억을 끌어안고
雲の切れ間から僕を照らす 夕日を背に受けて・・・
쿠모노키레마카라보쿠오테라스 유우히오세니우케테・・・
구름의 틈새에서 나를 비추는 저녁해를 등으로 받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