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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 兒嶋亮介
作曲 兒嶋亮介
唄 PICK2HAND
今 こぼれおちた その淚が
이마 코보레 오치타 소노 나미다가
지금 넘쳐흘러버린 그 눈물이
夜の中 溶けてく 長い季節が
요루노 나카 토케테쿠 나가이 키세츠가
밤 안으로 녹아들고 기나긴 계절이
散るように 終わる この赤い胸は
치루요우니 오와루 코노 아카이 무네와
시들어가는 듯 끝나가지 이 붉은 가슴은
君のせい 風のせい しずかに
키미노 세이 카제노 세이 시즈카니
그대 탓에 바람 탓에 고요히…
二人は ころがり おちるように
후타리와 토로가리 오치루요우니
두사람은 굴러 떨어지는 듯이
孤獨を けずりあい ひどくおびえた
코도쿠오 케즈리아우 히도쿠 오비에타
고독을 서로 깎아내며 너무나도 두려워한
見えない季節が はじまりかけてた
미에나이 키세츠가 하지마리카케타
보이지않는 계절이 시작되어가고있지
春の夜 花のように おどる
하루노 요루 하나노 요우니 오도루
봄의 밤 꽃과 같이 춤추네
夜のせい 風のせい
요루노 세이 카제노 세이
밤인 탓에 바람 탓에
この花 この花は今 散った 散った
코노 하나 코노 하나와 이마 칫타 칫타
이 꽃 이 꽃은 지금 시들었지 시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