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08 01:10

[Wyse] 路地裏のル-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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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作曲/拓磨

生溫かい空氣の中でホコリは光の線を辿り
타마누루까이쿠우키노나까데호코리와히카리노센오타도리
후덥지근한 공기 속에 먼지는 빛의 선을 더듬어
慣れだしていた「良い子な体」に薄汚い血が騷ぎ始める
나레다시떼이따「요이코나카라다」니우스기타나이치가사와기하지메루
익숙해지고 있던「좋은 아이의 몸」에 지저분한 피가 끓기 시작해
始まりはいつだってあっけないもので緊迫する自分がバカに思える
하지마리와이츠닷떼앗케나이모노데킨바쿠스루지분가바까니오모에루
시자은 언제라도 어이없는 것으로 긴박한 자신이 바보같이 생각 돼
相手を毆る度に拳を傳う振動が腦を開放させていく
아이테오나쿠루타비니코부시오츠타우신도-가노-오카-호-사세떼이쿠
상대를 때릴때마다 주먹에 전해오는 진동이 뇌를 개방시겨 가

鼻を毆られました
하나오나구라레마시따
코를 맞았습니다
だけど、そのうち曲がってくっつく所詮そんな程度さ
다케도, 소노우치마갓떼쿳츠쿠쇼센손나테이도사
그렇지만, 그 가운데 비틀어져 달라붙는 결국 그런 정도야

痛みを忘れだした頃に決まって何かが起こるんだ
이타미오와스레다시따고로니키맛떼나니까가오코룬다
아픔을 잊기 시작했을 쯤에 정했던 무언가가 일어나기 시작해
友達さえも券きこんじゃうから当分はヤメにしてたのに
토모다치사에모마키콘쟈우까라도-분와야메니시떼타메니
친구 조차도 끌어 들여버리니까 당분간은 그만하기로 했었는데

髮を捕まれました
카미오츠카마레마시타
머리카락을 잡혀버렸습니다
身体が覺醒し始める
카라다가카쿠세-시하지메루
몸이 각성하기 시작해

-自身過剩な俺から身の程知らずのお前へ-
-지신카죠-나오레까라카라다노호도시라즈노오마에에-
-자신과잉인 나에게서 분수를 모르는 너에게-
瞬きも忘れるほどの
마타타키모와스레루호도노
눈을 깜빡이는 것도 잊을 정도의
素敵な痛みを與えよう
스테키나이타미오아타에요-
근사한 아픔을 주자
綺麗好きなこの顔が色付き始める頃
키레이즈키나코노카오가이로즈키하지메루고로
아름다움을 좋아하는 이 얼굴이 성숙해 지기 시작할 쯤
跪いて快樂にお前は死すだろう
히기마즈이떼카이라쿠니오마에와시스다로-
쾌락에 무릎꿇으며 너는 죽겠지

バカげたこのゲームまでも
바까게타코노게-무마데모
시시하게 여겨진 그 게임까지도
  俺の事をクズ扱いするのかい!?
    오레노코토오쿠즈오츠까이스루노까이 ! ?
    나까지 쓰레기 취급하는 거야?

-自身過剩な俺から身の程知らずのお前へ-
-지신카죠-나오레까라카라다노호도시라즈노오마에에-
-자신과잉인 나에게서 분수를 모르는 너에게-
瞬きも忘れるほどの
마타타키모와스레루호도노
눈을 깜빡이는 것도 잊을 정도의
素敵な痛みを與えよう
스테키나이타미오아타에요-
근사한 아픔을 주자
綺麗好きなこの顔が色付き始める頃
키레이즈키나코노카오가이로즈키하지메루고로
아름다움을 좋아하는 이 얼굴이 성숙해 지기 시작할 쯤
跪いて快樂にお前は死すだろう
히기마즈이떼카이라쿠니오마에와시스다로-
쾌락에 무릎꿇으며 너는 죽겠지

「私 分かんない」そんな慣れた台詞を
「와타시 와칸나이」손나나레타세리후오
「나는 몰라」그렇게 익숙해진 대사를
ニヤけたあの娘は今日もつぶやくのさ
니야케따아노무스메와쿄-모츠부야쿠노사
간들거리는 그 여자는 오늘도 중얼거려
駐車場のフェンスを輕く飛び越える
츄-샤죠-노휀즈오카루쿠토비코에루
주차장의 펜스를 가볍게 뛰어넘어
そして 俺はまた人ごみの中に溶けごむのさ
소시테오레와마따히토고미노나까니유케코무노사
그리고 나는 또 혼잡함 속에 녹아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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