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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拓磨 作曲/拓磨

電話の度に少し君の聲が優しくなっていくこと
덴와노타비니스코시키미노코에가야사시쿠낫떼이쿠코또
전화할 때마다 조금씩 너의 목소리가 상냥해져가는 것
ぎこちない僕の喋りだけど
기코라나이보쿠노샤베리다케도
내 말은 부자연스럽지만
少しくらいは感じとれてた氣でいたのに…
스코시쿠라이와칸지토레떼따키데이따노니…
조금 정도는 느끼고 있었는데 …

重なる言葉はいつしか身に覺えのない景色
카사나루코토바와이츠시까카라다니오보에노나이케시키
겹쳐지는 말은 어느덧 몸에 기억이 없는 경치
これ以上僕に觸れないで!! ゴメン、カッコつけただけさ…
코레이죠보쿠니사와레나이데!! 고멘, 갓꼬츠케타다게사…
이 이상 나를 만지지 말아줘!! 미안, 폼을 잡았을 뿐이야

泣きたい時の相手は僕 だけど泣かされた時の相手も僕
나키따이토키노아이테와부쿠다케도나카사레따토키노아이테모보쿠
울고싶을 때의 상대는 나 그렇지만 울게할 때의 상대도 나
タチの惡い日々の繰り返しに
타치노와루이히비노후리카에시니
질이 나쁜 날들의 반복에
何も言えずコクリとうなずいてしまう僕
나니모이에즈코쿠리또우나즈이떼시마우보쿠
무엇도 말하지 못하고 끄덕끄덕하고 끄덕여버리는 나

「君の瞳の中で僕はどれくらい?」なんて
「키미노히토미노나까데보쿠와도레쿠라이?」난떼
「너의 눈동자 속에 나는 어느정도?」라니
鏡を見てつぶやいては…
카가미오미떼츠부야이떼와…
거울을 보며 중얼거려…

地下鐵の驛のホームで君を抱き寄せ
치카데츠노에키노호-무데키미오타키요세
지하철 역의 홈에서 너를 껴안고
口づけた日々が音を立てて壞れてく
쿠치즈케다히비가오또오타테테코와레떼쿠
입맞춤 했던 날들이 소리를 내며 망가져 가
サヨナラと手を振る君が見せた微笑みに
사요나라또테오후루키미가미세타호호에미니
안녕 이라며 손을 흔드는 네가 보여줬던 미소에
背を向けた君が優しく淚を添える
세오무케따키미가야사시쿠나미다오소에루
등을 돌린 네가 상냥한 눈물을 더해

近づけば近づく程に遠くなる君の
치카즈케바치카즈쿠호도니토오쿠나루키미노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너의
泣き聲が僕の思考を狂わせてく
나키코에가보쿠노시코-오타부와세테쿠
울음 소리가 나의 사고를 미쳐가게해
聲に出さずにつぶやいた「愛してる」さえも
코에니다사즈니츠부야이따「아이시떼루」사에모
소리내지않고 중얼거린「사랑해」조차도
今の君を傷つけるのかい?
이마노키미오키즈츠케루노까이?
지금의 너를 상처 입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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