惡いのは全部君だと思ってた
くるっているのはあんたなんだって
つぶやかれてもぼんやりと空を
眺めまわしては聞こえてないふり
世界の終わりはそこで待ってると
思い出したよに君は笑い出す
赤みのかかった月が昇るとき
それで最後だと僕は聞かされる
ちょっとゆるやかにだいぶやわらかに
かなり確實に違ってゆくだろう
崩れてゆくのがわかってたんだろ
どこか變だなと思ってたんだろ
世界の終わりがそこで見てるよと
紅茶飮み干して君は靜かに待つ
パンを燒きながら待ち焦がれてる
やってくる時を待ち焦がれてる
나쁜 건 순전히 너라고 생각했어
미쳐있는 건 다름아닌 너라고
핀잔을 들어도 멍하니 하늘을
다시 올려다 보고는 들리지 않는 척
세상의 끝이 거기서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해낸 밤에 넌 웃음을 터뜨린다
붉은 기가 감도는 달이 뜰 때
그걸로 마지막이라고 난 듣게 된다
조금 느릿하게 아주 부드럽게
꽤나 확실하게 멀어져 가겠지
무너져 가리란 걸 알고 있었겠지
어딘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겠지
세상의 끝이 거기서 보고 있잖아 하고
홍자를 남김없이 비우며 너는 조용히 기다린다
빵을 구우면서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
머지않아 닥쳐올 순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
くるっているのはあんたなんだって
つぶやかれてもぼんやりと空を
眺めまわしては聞こえてないふり
世界の終わりはそこで待ってると
思い出したよに君は笑い出す
赤みのかかった月が昇るとき
それで最後だと僕は聞かされる
ちょっとゆるやかにだいぶやわらかに
かなり確實に違ってゆくだろう
崩れてゆくのがわかってたんだろ
どこか變だなと思ってたんだろ
世界の終わりがそこで見てるよと
紅茶飮み干して君は靜かに待つ
パンを燒きながら待ち焦がれてる
やってくる時を待ち焦がれてる
나쁜 건 순전히 너라고 생각했어
미쳐있는 건 다름아닌 너라고
핀잔을 들어도 멍하니 하늘을
다시 올려다 보고는 들리지 않는 척
세상의 끝이 거기서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해낸 밤에 넌 웃음을 터뜨린다
붉은 기가 감도는 달이 뜰 때
그걸로 마지막이라고 난 듣게 된다
조금 느릿하게 아주 부드럽게
꽤나 확실하게 멀어져 가겠지
무너져 가리란 걸 알고 있었겠지
어딘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겠지
세상의 끝이 거기서 보고 있잖아 하고
홍자를 남김없이 비우며 너는 조용히 기다린다
빵을 구우면서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
머지않아 닥쳐올 순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