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ムック] モノクロの景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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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ノクロの景色
모노크로노케시키
모노크롬 경치

詞/  達瑯
曲/  ミヤ & YUKKE


破けた裾を引きずって
야부케따스소오히키즛떼
찢어진 소매를 질질 끌며
今日はどこまで步いて行こうか?
쿄-와도코마데아루이떼이코-카
오늘은 어디까지 걸어갈까
ポケットに詰め込んだありったけの夢は
포켓또니츠메콘다아릿따케노유메와
주머니에 집어넣은 모든 꿈은　
意圖もたやすく粉紛になった
이토모타야스쿠코나고나니낫따
아주 쉽게 조각나버렸어

小さな掌に握っていた
치이사나테노히라니니깃떼이따
작은 손을 쥐고 있었던
感情はいつか　鉛の礫に
칸죠-와이츠카나마리노츠부테니
감정은 언젠가 납덩어리로
拔け殼のボクが暮らし續ける世界
누케가라노보쿠가쿠라시츠즈케루세카이
껍데기인 내가 계속 살아갈 세상
色を失った懷舊の世界
이로오우시낫따카이큐-노세카이
색을 잃은 옛정의 세상

閑寂の夜に　貼り付く上弦の月
칸쟈쿠노요루니  하리츠쿠죠-겐노츠키
한적한 밤에 매달린 상현달
風に追われ
카제니오와레
바람에 쫓겨

兩手を廣げて空に祈りを
료-테오히로게떼소라니이노리오
양팔을 벌려 하늘에 기도를
「君へ屆くように」
키미에토도쿠요-니
너에게 전해지도록
モノクロの色彩で描く未來
모노크로노시키사이데에가쿠미라이
모노크롬 색채로 그린 미래
進むべき景色へ
스스무베키케시키에
나아가야할 경치로

無くしてしまった色と
나쿠시떼시맛따이로또
사라져버린 색과
これから先　失う色と
코레까라사키우시나우이로또
지금부터 앞으로 잃어버린 색과
色鮮やかに　ボクの中もえる色
이로아자야카니 보쿠노나카모에루이로
선명하게 내 안에서 불타오르는 색
今、解き放って
이마, 토키하낫떼
지금, 해방되어


兩手を廣げて空に祈りを
료-테오히로게떼소라니이노리오
양팔을 벌려 하늘에 기도를
「君にへ屆くように」
키미에토도쿠요-니
너에게 전해지도록
モノクロの色彩で描く未來
모노크로노시키사이데에가쿠미라이
모노크롬 색채로 그린 미래
進むべき景色へ
스스무베키케시키에
나아가야할 경치로

兩目を潰して空に祈りを
료-메오츠부시떼소라니이노리오
두 눈을 뭉개 하늘에 기도를
「明日へ繫ぐように」
아스에츠나구요-니
내일로 이어지도록
モノクロの景色　塗り潰した未來
모노크로노케시키누리츠부시따미라이
모노크롬의 경치 전부 칠해버린 미래
今、染め上げて
이마소메아게떼
이제 모두 물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