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あがり
아메아가리
비가 갬
作詞 藤巻 亮太
作曲 藤巻 亮太
唄 レミオロメン
靜かになった どうやら雨が止んだみたいだね
시즈카니낫따 도-야라아메가얀다미따이다네
조용해졌어 아마 비가 그친 모양이네
上手くたためない傘に付いた水滴殘して雲が流れてく
우마쿠타타메나이카사니츠이따미즈시즈쿠노코시떼쿠모가나가레떼쿠
잘 접지 못한 우산에 매달인 물방울을 남기고 구름이 흘러간다
水嵩の增した川の脇 細い路地で見つけたのは
미즈카사노마시따카와노와키 호소이로지데미츠케따노와
수량이 늘어난 강가 좁은 골목에서 발견한 건
水溜りに映る 空の色
미즈도마리니우츠루 소라노이로
물웅덩이에 비친 하늘빛
雨のち晴れ模樣 響くがまま僕らはどこまでも
아메노치하레모요- 히비쿠가마마보쿠라와도코마데모
비온 뒤 맑은 모양 울리는 대로 우리들은 어디까지나
步けばほら道端の コケに咲いた花さえ 雨上がり
아루케바호라미치바다노 코케니사이따하나사에 아메아가리
걸으면 길가의 이끼에 핀 꽃조차 비가 개었어
行ってしまった雨の匂い なんだか懷かしいんだね
잇떼시맛따아메노니오이 난다카나츠카시인다네
흩어져 버린 비의 냄새 웬지 그리운데
泥が飛び跳ねた自販機前 いつからか好きになってたコーヒー
도로가토비하네따지한키마에 이츠카라카스키니낫떼따코-히-
흙탕물이 튄 자판기앞 언제부턴가 좋아진 커피
移る景色變わる僕ら 思い出だけが增えていく
우츠루케시키카와루보쿠라 오모이데다케가후에떼이쿠
변해가는 경치 변하는 우리들 추억만이 늘어간다
何に惱んだか忘れながら
나니니나얀다카와스레나가라
무엇을 고민했는지 잊으면서
雨のち晴れ模樣 大事なもの胸ポケットの中
아메노치하레모요- 다이지나모노포켓또노나카
비온 뒤 맑은 모양 소중한 건 가슴 주머니 속에
步けばほら いい事が起こりそうな氣がする 雨上がり
아루케바호라 이이코토가오코리소-나키가스루 아메아가리
걸어가면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비가 개었네
濡れた街 濡れたズボン 吹き拔ける風は
누레따마치 누레따즈봉 후키누케루카제와
젖은 거리 젖은 바지 지나가는 바람은
震えるほどだけれど いつか
후루에루호도다케레도 이츠카
떨릴 정도지만 언젠가
僕らは見えるかな 虹の架かる空を
보쿠라와미에루카나 니지노카케루소라오
우리들은 볼 수 있을까 무지개가 걸린 하늘을
雨のち晴れ模樣 響くがまま僕らはどこまでも
아메노치하레모요- 히비쿠마마보쿠라와도코마데모
비온 뒤 맑은 모양 울리는 대로 우리들은 어디까지나
步けばほら道端の コケに咲いた花さえ 雨上がり
아루케바호라미치바다노 코케니사이따하나사에 아메아가리
걸어가면 길가의 이끼에 핀 꽃조차 비가 개었어
아메아가리
비가 갬
作詞 藤巻 亮太
作曲 藤巻 亮太
唄 レミオロメン
靜かになった どうやら雨が止んだみたいだね
시즈카니낫따 도-야라아메가얀다미따이다네
조용해졌어 아마 비가 그친 모양이네
上手くたためない傘に付いた水滴殘して雲が流れてく
우마쿠타타메나이카사니츠이따미즈시즈쿠노코시떼쿠모가나가레떼쿠
잘 접지 못한 우산에 매달인 물방울을 남기고 구름이 흘러간다
水嵩の增した川の脇 細い路地で見つけたのは
미즈카사노마시따카와노와키 호소이로지데미츠케따노와
수량이 늘어난 강가 좁은 골목에서 발견한 건
水溜りに映る 空の色
미즈도마리니우츠루 소라노이로
물웅덩이에 비친 하늘빛
雨のち晴れ模樣 響くがまま僕らはどこまでも
아메노치하레모요- 히비쿠가마마보쿠라와도코마데모
비온 뒤 맑은 모양 울리는 대로 우리들은 어디까지나
步けばほら道端の コケに咲いた花さえ 雨上がり
아루케바호라미치바다노 코케니사이따하나사에 아메아가리
걸으면 길가의 이끼에 핀 꽃조차 비가 개었어
行ってしまった雨の匂い なんだか懷かしいんだね
잇떼시맛따아메노니오이 난다카나츠카시인다네
흩어져 버린 비의 냄새 웬지 그리운데
泥が飛び跳ねた自販機前 いつからか好きになってたコーヒー
도로가토비하네따지한키마에 이츠카라카스키니낫떼따코-히-
흙탕물이 튄 자판기앞 언제부턴가 좋아진 커피
移る景色變わる僕ら 思い出だけが增えていく
우츠루케시키카와루보쿠라 오모이데다케가후에떼이쿠
변해가는 경치 변하는 우리들 추억만이 늘어간다
何に惱んだか忘れながら
나니니나얀다카와스레나가라
무엇을 고민했는지 잊으면서
雨のち晴れ模樣 大事なもの胸ポケットの中
아메노치하레모요- 다이지나모노포켓또노나카
비온 뒤 맑은 모양 소중한 건 가슴 주머니 속에
步けばほら いい事が起こりそうな氣がする 雨上がり
아루케바호라 이이코토가오코리소-나키가스루 아메아가리
걸어가면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비가 개었네
濡れた街 濡れたズボン 吹き拔ける風は
누레따마치 누레따즈봉 후키누케루카제와
젖은 거리 젖은 바지 지나가는 바람은
震えるほどだけれど いつか
후루에루호도다케레도 이츠카
떨릴 정도지만 언젠가
僕らは見えるかな 虹の架かる空を
보쿠라와미에루카나 니지노카케루소라오
우리들은 볼 수 있을까 무지개가 걸린 하늘을
雨のち晴れ模樣 響くがまま僕らはどこまでも
아메노치하레모요- 히비쿠마마보쿠라와도코마데모
비온 뒤 맑은 모양 울리는 대로 우리들은 어디까지나
步けばほら道端の コケに咲いた花さえ 雨上がり
아루케바호라미치바다노 코케니사이따하나사에 아메아가리
걸어가면 길가의 이끼에 핀 꽃조차 비가 개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