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14 19:31

[Cocco] Raining

조회 수 8146 추천 수 7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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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マ讓りの赤毛を2つに束ねてみつあみ 搖れてた
(마마 유즈리노 아카게오 후타츠니 타바네테 미츠아미 유레테타)
엄마한테 물려받은 빨간 머리를 두 갈레로 묶어땋은 머리가 흔들렸네
なぜだったのだろうと 今も想うけれど まだわからないよ
(나제닷타노다로-토 이마모 오모-케레도 마다 와카라나이요)
왜 그랬을까 지금도 생각하지만 아직 모르겠어

靜かに席を立って ハサミを握りしめて
(시즈카니 세키오 탓테 하사미오 니기리시메테)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가위를 세게 쥐고
おさげを切り落とした
(오사게오 키리오토시타)
땋은 머리를 잘랐지

それは とても晴れた日で
(소레와 토테모 하레타 히데)
그건 아주 맑았던 날이었기에
未來なんていらないと想ってた
(미라이난테 이라나이토 오못테타)
미래따위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지
私は無力で 言葉を選べずに
(와타시와 무료쿠데 코토바오 에라베즈니)
나는 힘이 없어 말을 하지 못하고
歸り道のにおいだけ 優しかった
(카에리미치노 니오이다케 야사시캇타)
돌아오는 길의 향기만이 부드러웠지
生きていける そんな氣がしていた
(이키테 이케루 손나 키가 시테-타)
살아갈 수 있을거라는 그런 느낌이 들었었어

敎室で誰かが笑ってた
(쿄-시츠데 다레카가 와랏테타)
교실에서 누군가가 웃고 있었지
それは とても 晴れた日で
(소레와 토테모 하레타 히데)
그건 아주 맑았던 날이었지
Tululu… woo…

髮がなくて今度は腕を切ってみた切れるだけ切った
(카미가 나쿠테 콘도와 우데오 킷테 미타 키레루다케 킷타)
머리카락이 없어서 이번엔 팔을 베어 봤어 벨 수 있는 만큼 벴어
溫かさを感じた 血にまみれた腕で 踊っていたんだ
(아타타카사오 칸지타 치니 마미레타 우데데 오돗테-탄다)
따뜻함을 느꼈지 피투성이가 된 팔로 춤추고 있었지
あなたが もういなくてそこには何もなくて
(아나타가 모- 이나쿠테 소코니와 나니모 나쿠테)
그대가 이미 없기에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太陽 眩しかった
(타이요- 마부시캇타)
태양이 눈부셨지

それは とても晴れた日で泣くことさえできなくて
(소레와 토테모 하레타 히데 나쿠 코토사에 데키나쿠테)
그건 아주 맑았던 날이었기에 우는 것조차 할 수 없어
あまりにも大地は果てしなく 全ては美しく
(아마리니모 다이치와 하테시타쿠 스베테와 우츠쿠시쿠)
너무나도 대지는 끝이 없이 모든것은 아름답게
白い服で遠くから 行列に竝べずに 少し歌ってた
(시로이 후쿠데 토-쿠카라 교-레츠니 나라베즈니 스코시 우탓테타)
하얀 옷을 입고 먼 곳에서부터 행열에 서지 않고 조금 노래부르고 있었지
今日みたく雨ならきっと泣けてた
(쿄-미타쿠 아메나라 킷토 나케테타)
오늘처럼 비가 내린다면 분명히 울 수 있었어

それは とても晴れた日で
(소레와 토테모 하레타 히데)
그건 아주 맑았던 날이었기에
未來なんていらないと想ってた
(미라이난테 이라나이토 오못테타)
미래따위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지
私は無力で 言葉を選べずに
(와타시와 무료쿠데 코토바오 에라베즈니)
나는 힘이 없어 말을 하지 못하고
歸り道のにおいだけ 優しかった
(카에리미치노 니오이다케 야사시캇타)
돌아오는 길의 향기만이 부드러웠지
生きていける そんな氣がしていた
(이키테 이케루 손나 키가 시테-타)
살아갈 수 있을거라는 그런 느낌이 들었었어

敎室で誰かが笑ってた
(쿄-시츠데 다레카가 와랏테타)
교실에서 누군가가 웃고 있었지
それは とても 晴れた日で
(소레와 토테모 하레타 히데)
그건 아주 맑았던 날이었지
Tululu… tululu…tululu…Tul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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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熱血靑春日記 2003.04.08 00:28
    정말 살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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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하시 2003.04.27 00:32
    참 좋은 노래..
    가사도 왠지 마음에 들고요; (팔을 베어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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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iKu 2003.06.17 17:12
    노래 너무 좋은;;ㅂ;)// 꺄아아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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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a 2003.07.20 14:26
    부드러운 리듬에 살벌한 가사네요-_-; 그렇지만 왠지 생생한 이미지가 느껴지는..피흐르는 팔로 춤을 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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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운 2003.08.14 22:11
    코코가사는 대부분 좀 과격(;_;)하지만 좋아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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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佳昊 2003.08.18 10:17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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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크로즈 2003.08.24 21:33
    음. 이 노래, 에바로 유명한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실사영화(이와이 슌지 감독이 주연도 했던) 式日이란 영화의 노래로도 쓰였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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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츠 2003.08.28 23:22
    이 노래...정말; 부드러운 리듬에 살벌한 가사네요..역시 코꼬다-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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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이 2003.10.18 23:04
    ... -_-;;; 가, 가사가;;; (리듬에 엄청 반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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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2003.10.19 20:44
    왜 링고풍의 가사에 러브홀릭풍의 곡인겁니까;ㅁ; 등골이 오싹하군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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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 2003.11.02 21:13
    멋져요! 분위기굿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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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대학교교장 2003.11.22 22:03
    노래도 가사도 맘에 들어요! 묘하게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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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SO 2004.01.12 18:04
    가사 감사합니다.
    코꼬의 노래는 가사때문에 좋아요;
    감미로운노래+살벌한 가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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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y 2004.05.01 18:26
    Cocco 팬투표 1위 했다는 노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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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BA 2004.08.30 20:41
    아아 cocco의 메인노래라고 믿고있어요..! 레이닝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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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ya 2004.08.30 22:07
    cocco는 어쩐지 가사가 충격적입니다만(팔을 자르....)멜로디만은 너무나 좋아서 자주 듣고 있어요.
    최유기의 OST로도 쓰였다는군요.
    ......팔을 자른거냐, 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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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야 2004.09.20 14:39
    음만 들으면 아주 행복한노래인데 가사는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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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米少女 2004.09.30 17:35
    최유기OST는 아니라고 알고있어요. 구라바다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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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aru 2004.10.22 17:13
    두애즈 반짱의 애창곡이라는데;;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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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zen 2004.11.02 22:11
    cocco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데...가사도 역시 cocco답네요. 가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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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Ai 2004.11.05 13:39
    정말 좋아요;ㅁ; 가사도 인상깊고- 정말 가사가 너무 좋아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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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S 2004.12.22 20:54
    정말 좋아요.. 진짜.. 저도 처음엔 최유기 OST인줄 알았다는.. 하지만 이제 아니란 것을 아니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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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ハロ_:D 2004.12.28 20:26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
    저도 구라바다 덕에 최유기 ost인줄 알았어요- 킥킥,
    예쁜 리듬에 이런 가사도- cocco의 매력인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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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키작은별 2005.06.06 17:12
    저도 예전에 최유기 노래 찾다가 발견한 노래라
    최유기 ost인줄 알았었지요;ㅗ;
    몇년을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乃
    cocco씨 노래 중에 가장 좋은/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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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도 2005.07.01 13:29
    가사가 정말 시군요. 비올때 들으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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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송이 2006.04.21 00:53
    가슴 아파요, 맑은 하늘 아래 울지도 못하고 서 있는 작은 여자애가 떠올라서 슬퍼요. 왜 그랬는지 무슨 느낌인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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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뉴 2006.07.18 08:06
    우와. 이제서야 가사를 봤어요.. 슬슬 cocco 듣는 중인데 좋군요 ㅠㅠ
  • ?
    아띠 2007.09.04 07:32
    가장 좋아하는 노래예요..몇년째 듣는데도 질리지 않는..;;
    근데 역시 가사는 언제 들어도 살벌해요.ㅠㅠ 팔을 베어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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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탱볼 2009.01.15 08:31
    감사합니다 ㅠㅅㅠ!!
  • ?
    2009.09.07 00:45
    갑자기 빠져든 노래! =) 이제서야 가사를 봤는데.. 참 섬뜩하군요~ 그래도 좋아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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