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해산으로... 균열 회복 불가능?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한국의 슈퍼 그룹 "동방신기"가 해산하는 것이 31일에 알려졌다. 소속 사무소와 맴버 사이에서 생긴 불화 때문에 균열 회복이 불가능해져 일한 양국의 관계자들이 구체적인 조정으로 들어갔다. 이날 동방신기는 도쿄 NHK홀에서 "제 60회 NHK 홍백가합전"에 생방송 출연을 했다. 또한, 백팀이 이겨, 대전 성적을 32승 28패로 만들었다.
아시아 전체에 많은 팬을 가진 "동방신기"가 인기 절정에서 해산한다.
한국의 SM엔터테이먼트 관계자 등에 따르자면, 작년 7월에 사무소에 대해 전속 계약 해제를 요구하는 호소를 일으킨 재중(23), 준수(23), 유천(23)인 3명과, 남은 윤호(23), 창민(21)과의 관계가 "회복이 불가능해졌다"라고 한다.
5명은 이날 홍백에 2년 연속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히트곡 "Stand by U"를 불렀지만,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재중, 준수, 유천 3명에 대해 남은 2명은 확실하게 의욕이 없어보였다. 창민은 관객에게 마지막 인사도 하지 않았고, 멤버와 일체 시선도 마주치지 않았다.
대기실은 함께 사용했지만 칸막이를 세우고 있었다고 해, 심각한 것 같다. 한국에서 입국도, 도쿄에서 이동차도 따로 따로였다. 물론 한국으로 가는 귀국 비행기도 따로 따로였다.
실마리는 멤버 3명의 SM측에 대한 불신감때문이다. 13년 간이라는 장기간 계약을 비롯해, 빽빽한 스케쥴, 수익 배분에 대한 불만이 폭발해, 재판에서 불공정 계약이라고 인정받았다. 현재 3명은 새로운 사무소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SM측은 남은 멤버가 "3명과 연략을 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하고 있다."(관계자)라고 말해, 스케쥴 조정은 그대로 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 와중에 일본 소속 레코드 회사 에이벡스와 SM측이 사태의 타개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해산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확인했다. 이번달 27일에 발매하는 신곡"BREAK OUT!"이 마지막 싱글이 될 예정이고, 2월 17일은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다.
◆ 동방신기는 한국의 댄스&보컬 그룹. 리더 윤호, 재중, 유천, 준수, 창민이 포함된 5인조 그룹이다. 04년에 싱글 "HUG"로 데뷔했다. 다음 05년 4월에 싱글 "Stay With Me Tonight"으로 일본에 데뷔했다. 작년 7월에는 첫 도쿄돔 공연을 개최했다. 재작년에는 홍백가함전에 첫 출장을 다녀왔다.
* * *
요게 아마 가장 먼저 해체설을 내본 일본 웹싸이트같습니다... SponichiAnnex인데요.
제가 부랴부랴 해석을 썼습니다^^;;
네이버에 딱 들어갔는데 뉴스란에 일본에서 기사를 냈다고 하길래,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기사를 찾아냈습니다....
꽤나 충격적이네요... 이게 사실인지 지어낸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누구 맘대로 마지막 싱글이라는지ㅠㅠ!!!
불안불안하네요... 제가 우리나라 아이돌 중에서 가장 많이 지켜봤고, 가장 아끼는 그룹인데 말입니다ㅠㅠ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한국의 슈퍼 그룹 "동방신기"가 해산하는 것이 31일에 알려졌다. 소속 사무소와 맴버 사이에서 생긴 불화 때문에 균열 회복이 불가능해져 일한 양국의 관계자들이 구체적인 조정으로 들어갔다. 이날 동방신기는 도쿄 NHK홀에서 "제 60회 NHK 홍백가합전"에 생방송 출연을 했다. 또한, 백팀이 이겨, 대전 성적을 32승 28패로 만들었다.
아시아 전체에 많은 팬을 가진 "동방신기"가 인기 절정에서 해산한다.
한국의 SM엔터테이먼트 관계자 등에 따르자면, 작년 7월에 사무소에 대해 전속 계약 해제를 요구하는 호소를 일으킨 재중(23), 준수(23), 유천(23)인 3명과, 남은 윤호(23), 창민(21)과의 관계가 "회복이 불가능해졌다"라고 한다.
5명은 이날 홍백에 2년 연속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히트곡 "Stand by U"를 불렀지만,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재중, 준수, 유천 3명에 대해 남은 2명은 확실하게 의욕이 없어보였다. 창민은 관객에게 마지막 인사도 하지 않았고, 멤버와 일체 시선도 마주치지 않았다.
대기실은 함께 사용했지만 칸막이를 세우고 있었다고 해, 심각한 것 같다. 한국에서 입국도, 도쿄에서 이동차도 따로 따로였다. 물론 한국으로 가는 귀국 비행기도 따로 따로였다.
실마리는 멤버 3명의 SM측에 대한 불신감때문이다. 13년 간이라는 장기간 계약을 비롯해, 빽빽한 스케쥴, 수익 배분에 대한 불만이 폭발해, 재판에서 불공정 계약이라고 인정받았다. 현재 3명은 새로운 사무소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SM측은 남은 멤버가 "3명과 연략을 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하고 있다."(관계자)라고 말해, 스케쥴 조정은 그대로 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 와중에 일본 소속 레코드 회사 에이벡스와 SM측이 사태의 타개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해산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확인했다. 이번달 27일에 발매하는 신곡"BREAK OUT!"이 마지막 싱글이 될 예정이고, 2월 17일은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다.
◆ 동방신기는 한국의 댄스&보컬 그룹. 리더 윤호, 재중, 유천, 준수, 창민이 포함된 5인조 그룹이다. 04년에 싱글 "HUG"로 데뷔했다. 다음 05년 4월에 싱글 "Stay With Me Tonight"으로 일본에 데뷔했다. 작년 7월에는 첫 도쿄돔 공연을 개최했다. 재작년에는 홍백가함전에 첫 출장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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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아마 가장 먼저 해체설을 내본 일본 웹싸이트같습니다... SponichiAnnex인데요.
제가 부랴부랴 해석을 썼습니다^^;;
네이버에 딱 들어갔는데 뉴스란에 일본에서 기사를 냈다고 하길래,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기사를 찾아냈습니다....
꽤나 충격적이네요... 이게 사실인지 지어낸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누구 맘대로 마지막 싱글이라는지ㅠㅠ!!!
불안불안하네요... 제가 우리나라 아이돌 중에서 가장 많이 지켜봤고, 가장 아끼는 그룹인데 말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