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5 22:13

아 야심한 밤 1시에...

조회 수 1604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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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새벽 1시를 넘었네요. 저는 엠에센에서 신나게 친구랑 대화를 하다가

방을 나와보니 제 동생 방에 불이 켜 있더군요.


그래서 슬쩍 열었는데


제 눈에 들어온건....제 동생 모니터의 야릇한 사진들...........엄훠



얼른 문 닫고 나왔어요.

전 제 동생의 사생활을 지켜주고 싶은데 말이죠ㅜㅜ

제가 실수를 한것 같습니다ㅜㅜㅜㅜ



그나저나

제 동생도 남자네요.



  • ?
    ♡º_º だいすき♡ 2009.07.05 22:19
    15세 이상의 남자들에게
    '너 야동 봤지?!" 라고 물었을때

    "무슨 소리야.난 그런거 안 봐."라고 답변이 나왔을땐

    그 남자는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아님 취향이 남다르거나

    둘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너무 그런데에 빠지는건 건강을 헤치니 어머니보다도 아버지께 말씀 드리는게 좋을거 같네요.
    이런 문제는 남자와 남자로 대화 하는게 더 좋으니까요.

  • ?
    ☆거친눈빛☆ 2009.07.05 23:00
    남자들은 다 본데요 ㅋ
    관심 없으면 그게 이상한 거라고...
    근데 왜 전 아직까지 믿고 싶죠 ㅎ 그런 무언가가 있어요 ㅋ 연예인들에게 기대하는 무엇 처럼 ㅋ
  • ?
    Asterisk 2009.07.06 01:31
    안 보면 이상한겁니다 ㅡㅡ

    관심없으면 이상한겁니다 ㅡㅡ

    동생분은 극히 정상적인 남자인게 증명되었군요.
  • ?
    uzini 2009.07.06 06:15
    극히 정상적인 남자로 증명되었네요.
    사실 저에겐 묘한 안도감이..하하하하하..
  • ?
    Sarah 2009.07.06 07:05
    누나분께서 실수를 하셨네요^^ 하하하
  • ?
    BumpOfChicken 2009.07.07 15:47
    동생분이 눈치채셧다면 앞으로 눈 마주치기는게 힘드시겟어여>ㅁ<
    그래도 우리나라는 사생활안에서 즐겨서 다행인거,일본같은경우 음식점에도
    야한잡지가 놓여져잇질 않나,밥먹으러 왓는데 얘가좋다나쁘다 떠드는 일본애들에 비해선
    건전한거니 아무런 문제없어여
  • ?
    폴스미스 2009.07.11 0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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