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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때는
뭐 반의무적으로 시간채우기,
친구들 따라 한두번 봉사활동이랍시고
가본 경험이야 있지만...

사실 그런데 가서 보람을 못느끼네요;
취업때문에 어디서 봉사활동 한다는 것도 웃기고..

봉사활동 많이 하시는 분들은
남을 돕는게 아니라 자기를 돕는 거라고들 하시는데...
솔직히 와닿지는 않네요;; (이런 무한 이기주의적인;;)

어떻게 하면 제 마음이 바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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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리우 2009.04.03 22:12
    음....우선 마음가짐이 중요할듯 하네요..

    봉사활동에 의미를 가지려고 노력하는것도 좋구요..

    비단...봉사활동만하는게 아니라 주위에 인맥을 넓힐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시면 좀 더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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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돌 2009.04.04 01:42
    전 중학교때 봉사부로 봉사활동 엄청했었는데..

    하다보면 정말 보람도 느껴지고, 좋아요..

    물론 아직도 봉사하러 나가는건 귀찮지만.. (이건 놀러갈때도 그렇다는^^;; 집나가는게 귀찮은..ㅠㅠ)

    막상 하고 나면 엄청 보람도 있고 친구들하고 우정도 다질수 있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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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 2009.04.04 09:24
    전 봉사활동 여기저기 그래도 해봤다면 해본.. 편인데요
    그래도 님 생각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
    특히 큰 복지관 같은데 가서 하는건 전 정말 의미없더라구요.. 빨래 청소 이런것들만 해서 그런지;;
    게다가 예전에 노인복지관 단기 자원봉사 갔다가 작은 실수 하나때문에 10분 넘게 무개념에 멍청하다 생각없다 등등 별소리 다듣고;;
    작은 센터 같은데 가면 그래도 직접 그 아동이나 청소년애들 만나서 부딪히는 일이 많아서 즐겁게 할 수 있지만요
    아, 그리고 보통은 봉사활동 가면 직원 분들이 굉장히 잘챙겨주시더라구요.
    식사나 간식같은거 꼬박꼬박 챙겨주시고.. 그거랑 기관 다니는 아동이나 청소년 애들이랑 노는 재미로 다닙니다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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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ayu 2009.04.04 15:24
    봉사활동도 정말 마음에서 나와야 봉사활동이지 보여주기 위한 봉사활동은... 하나도 의미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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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ra.C 2009.04.04 15:45
    전 복지관 부설인 어린이집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가서 한답니다.(고3이지만;;)
    처음에는 조금 귀찮지만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애기들 얼굴 보는 재미로 나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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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미 2009.04.05 15:01
    의미없는 봉사활동에 대한 생각은 다들 같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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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ung 2009.04.06 02:11
    이 나라가 어찌될런지.. 솔직히 이런 글보면 좀 그렇네요..

    한 5년전에는 토익시험보라고 했다가.. 그 다음엔 영어면접..

    이제는 봉사활동.. 유학은 기본에 학교성적도 좋아야하고..

    매일매일 신문보면서 사회적 기본지식도 쌓아야하고 상식도 가져야하는..

    부장님 과장님들 입사하던 시절에 영어면접에 토익.. 유학파.. 계셨나요??
  • ?
    그럴싸한데? 2009.04.06 09:05
    KKung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토익, 영어면접, 프레젠테이션, 봉사활동, 학교성적, 사회적 기본지식, 상식 등등....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보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정말 죽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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