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 60화 부터 봤는데 처음에는 막장드라마라고 우습게보다가 어느새 애리냔의 핏대에 푹 빠져버렸네요 :-)
줄거리가 없는 드라마고는 하지만 그래도 중간부터 본게 뭔가 아쉬워서 집에 돌아와서 시간이 남는 기회로 1화부터 다운 받아서 지금 열심히 보고 있어요. 지금 딱 12화 볼 차례네요.
잠시 눈이 아파서 쉬는 겸 해서 지음에 글 하나 남겨놓고 갑니다 ㅇㅅㅇ/
(P.S: 야심만만 무슨 요일에 하는건가요? 저번주에 했던 악역 특집 우연히 보고 요번주에도 이어서 볼려고 하는데 날짜를 까먹어서요 ㅠ)
민건우만 나왔다 하면 짜증이 확...
야심만만은 월요일에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