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하네요~

요즘 팝계열의 음악에 빠져있어서 일음을 한참동안 못들었네요~ㅎ;
세상엔..정말 많은 노래와 가수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세삼스레 요즘들어 문화적인 충격(?)을 받고 있네요...
마치 예전에 계속 가요만 듣다가 일음을 처음 접했을때 처럼~
제가 음악을 들으면 가수별로 듣고 그 가수들의 모든 음반들을 들어보는 습성이 있어서...
요즘은 주로 브릿팝을 듣고 있는데...왜 뮤지션들을 진작에 몰랐을까 하는 노래가 한두곡이 아니군요..ㅎ
무슨 노래를 들어야할지..행복한 고민(?)중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