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용의자X의 헌신을 읽는데,
"사람이 풀기 힘든 문제를 만드는 것과
그것을 푸는 것 중 어느 쪽이 여러운지. 단, 해답은 반드시있어.
어때 재밌지 않나?"
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그 말을 들으니까 저도 소설을 읽다가 순간 고민해봤는데.
글쎄요... 만드는게 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단순히,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지음아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용의자X의 헌신을 읽는데,
"사람이 풀기 힘든 문제를 만드는 것과
그것을 푸는 것 중 어느 쪽이 여러운지. 단, 해답은 반드시있어.
어때 재밌지 않나?"
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그 말을 들으니까 저도 소설을 읽다가 순간 고민해봤는데.
글쎄요... 만드는게 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단순히,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지음아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만드는 쪽이 아무리 어렵게 만든다고해도 결국 만드는 장본인은
그 문제의 해답을 알고 있는거죠.
자신도 알지 못 하는 문제를 만든다는건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해답을 머릿 속에 염두해두고 만들기 때문에 푸는 쪽보다는 쉽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