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는 생활비로 치킨 시켜 먹다가 접때 동생이랑 치킨 먹다 생긴 에피소드가 생각나서
지음에 남겨봅니다.
정말 정말 좋아하는 양념치킨을 시켜서 먹는데
분명 한마리인데
날개 다리 몸통 전부 한마리분인데
이럴수가!
목이 두개인겁니다.
" 형. 이거 분명 한마리지?"
"그렇겠지."
"근데 왜 이거 목이 두개지?"
저는 정색하고 눈을 번쩍이며 동생에게 말했습니다.
그 누구도 알지 못한 지옥의 비밀을...
"자네. 케르베로스라고 알고 있나.
머리가 셋 달린 지옥의 문지기 개지.
그 개는 지옥의 문을 지키며 지금도 지옥으로 떨어지는 영혼들을 감시하고 있어.
이 지옥의 개가 지옥의 파수꾼이라면 지금 우리가 먹는 닭은 지옥의 악마들을 깨우는
닭.
지옥의 아침이 밝아오면 정말 기괴한 목소리로 지옥의 악마들을 깨우는거지.
그래! 이 닭은 바로 치킨베로스!!!!"
"헛소리 그만하고 닭이나 먹어."
오늘 시킨 닭은 치킨베로스가 아니였네요.
그나저나 양념치킨 너무 맛있쳐잉
지음에 남겨봅니다.
정말 정말 좋아하는 양념치킨을 시켜서 먹는데
분명 한마리인데
날개 다리 몸통 전부 한마리분인데
이럴수가!
목이 두개인겁니다.
" 형. 이거 분명 한마리지?"
"그렇겠지."
"근데 왜 이거 목이 두개지?"
저는 정색하고 눈을 번쩍이며 동생에게 말했습니다.
그 누구도 알지 못한 지옥의 비밀을...
"자네. 케르베로스라고 알고 있나.
머리가 셋 달린 지옥의 문지기 개지.
그 개는 지옥의 문을 지키며 지금도 지옥으로 떨어지는 영혼들을 감시하고 있어.
이 지옥의 개가 지옥의 파수꾼이라면 지금 우리가 먹는 닭은 지옥의 악마들을 깨우는
닭.
지옥의 아침이 밝아오면 정말 기괴한 목소리로 지옥의 악마들을 깨우는거지.
그래! 이 닭은 바로 치킨베로스!!!!"
"헛소리 그만하고 닭이나 먹어."
오늘 시킨 닭은 치킨베로스가 아니였네요.
그나저나 양념치킨 너무 맛있쳐잉
그다음 다리..그다음 날개...; 후후;;;;
아~ 간장치킨 먹고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