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이 다른 때보다 쉬는 날이 적고 그러다보니 차도 많이 막힐거 같네요...
서울 올라와서 공부한지 좀 오래 되서 집도 찾아가고 친척들도 보려고 했는데...
전화해서 간다고 하니까 엄마 왈 "뭐하러 와~ 거기서 놀아!!" 이러는 겁니다..
보통 오랫동안 안보면 내려와서 얼굴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으라고 하지 않나요??
너무 내논 자식이 되는건 아닌지...
혹시 엄마가 날 잊어버리고 살고 있는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 막상 차편 구하자니 고속버스이고... 그냥 가지 말고 서울에서 있어야 하는 건지..
아니면 그래도 가야될지 고민이네요...
서울 올라와서 공부한지 좀 오래 되서 집도 찾아가고 친척들도 보려고 했는데...
전화해서 간다고 하니까 엄마 왈 "뭐하러 와~ 거기서 놀아!!" 이러는 겁니다..
보통 오랫동안 안보면 내려와서 얼굴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으라고 하지 않나요??
너무 내논 자식이 되는건 아닌지...
혹시 엄마가 날 잊어버리고 살고 있는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 막상 차편 구하자니 고속버스이고... 그냥 가지 말고 서울에서 있어야 하는 건지..
아니면 그래도 가야될지 고민이네요...
그렇게 말씀하셔도 오신다면 기뻐하시겠죠..
말씀안하시고 깜짝방문해보세요.
그리고 이번 연휴 따지고 보면 그렇게 짧지도 않습니다.
안내려 가셔도 그리 맘이 편치 않으실듯 한데요..
아직 학생이신거 같은데 취업하기 전에 시간있을때 자주 찾아가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후회해봤자 아무 소용없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