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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뭔가 몸도 마음도 따라주질 않아요!!
운동 처음 했을때보다 몸도 더 둔해진 것 같고..
마음도.. 뭔가 많이 게을러져 버렸네요..
더 중요한건 (두둥!!)
동기부여!!!
가 안되는 겁니다...유유유유유

저는 사실
나는 마음만 먹으면 마구 덤벼들어서 해치울수 있다!!
고 생각했었거든요..<<그래서 더 실패하고 있는 게 싫어요..
저도 인간이었네요(TAT)..

빨리 제 몸이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마음만 급해서는..

죄송해요 좀 떠들어봤어요,
갑자기 속상해서,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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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룡권이 2008.11.19 23:38
    저는 "이제는 운동 시작해야지!"...라는 말을 정말 수없이 한것 같네요...
    하지만..할일없이 빈둥 거리는 시간은 있어도...운동하는 시간은 없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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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비★ 2008.11.20 01:25
    날씨가 추워지니까 운동하기 더 귀찮아지는게 싫은것 같아요..ㅠㅠ
    하지만... 작심삼분이라도 무조건 조금이나마 해보려구요.. ^^:;
    우리 같이 열심히 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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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람 2008.11.20 09:11
    저도 헬스 시작한지 한달 반 정도 되는데 3분의 1은 안간거 같아요..^^;;
    그래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낫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긴 합니다만..
    날씨가 추워질수록 몸을 더 움직여줘야 하는데..
    운동은 하러 가기전엔 귀찮은데 막상 가면 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러니까 일단 몸뚱이를 밖으로 내보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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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토미코 2008.11.20 10:49
    저도 운동량을 줄였는데 식욕은 그대로라서 살이 찌고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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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stler 2008.11.20 13:16
    저도 여름에 하다가 잠시 쉬었는데...
    늘어나는 몸때문에 다시 하자고 다짐하고 하고 있습니다..
    자극받을만한 사진이나 잡지..추천드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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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장★ 2008.11.20 14:00
    저도 이번주에 헬스 다니려고 하는데 좀 힘드네요.. 다니려고 등록하러 가는것도 귀찮아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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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bang 2008.11.20 20:48
    그러니까요~~~그까이거 왜 못하겠어;;;이랬는데 못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핑계죠.....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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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21 04:18

    저도 한 때는 헬스중독 소리 들어가며 미친듯이 했던 날들도 있었는데...
    이제 헬스기계는 그저 빨래건조대일뿐
    팔려니 똥값이라 그저 놔둘 뿐...ㅠ

    맘먹는건 쉬운데 참 몸이 안따라가주네요
    몸 따라가려면 또 맘이 귀찮고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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