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9 16:15

시험의 압박이란...

조회 수 120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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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해서 첫 학기인데.. 보통 중간,기말 시험기간에만 공부하면 될줄 알고

수업도 많이 듣는데... 이게 시도때도 없이 시험을 보내요..ㅜ.ㅜ

공대라서 실험이다 레포트다 쓰는데도 시간이 없는데..

매주마다 시험보자니... 더군다나 수업은 수업대로 하고 시험은 밤 7~8시에 본답니다..

공부할 시간도 부족하니 어쩌죠 ㅠ.ㅠ

이번에 휴학하고 싶어도 휴학하면 학교 짤려서....

어쩔수 없이 다니는데 성적이 어떻게 나올런지...

인터넷도 많이 못해서 가끔 들어오는데 죄송하구~^^ 그래도 요즘은 적응이 되서 할만하더라구요

그래도 시험못보면 장학금도 못타니 남들보다 더 잘해야되고 ㅠ.ㅠ

어떻게 다른 애들 못보게 하는 방법 없을까나요...-0-;;
  • ?
    스가히로 2008.11.10 10:03
    완전 제 동생 보는거 같네요;;
    동생도 재료공학과인데, 매주 화학실험 레포트 내야하고 (교재가 전부 영어라 영어해석하는데만해도 시간 걸리고;)
    물리 수학은 이미 가부좌를 틀고 도닦는 분위기로 임한다 하고...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학교 도서관서 공부하다가 수업듣고 밤 11시까지 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집에 오고..

    모두 같은 고민을 하는군요...

    그래도 음. 사람에게 이토록 이기적인 말이 있을 수 없겠지만,
    시간이라는 울타리 내에서 남들보다 효율적인 효과를 낼려면, 그 시간이라는 놈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러면 결과라는 아이가 해답을 주겠지요. 열심히만 하시면 안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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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ネネ 2008.11.10 15:25
    저는 고등학교 입시 공부중이에요ㅜㅜ주말에 계속아파서 공부도 못하고 지금도아파서
    학교도 안갔다가 여기에서 이러고 있네요..하하하하 ,
    열심히!! 공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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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iahが大好き♥ 2008.11.10 15:55
    저도 연합준비중이에요 ㅠㅠ 아정말 비평준화는 연합준비하는게 내신 올리는것보다 더 힘든것같아요
    에휴ㅔ 알면서도 이렇게 끄적거리고 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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