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뭐 같은일

진짜 담배피러 밖에 나갔다가 옆집에
완전 양아치 조폭 있어요
떢대는 홍만이 같은인간인데
나한테 오라고 하더니 술을 권하는겁니다. 그래서
그냥 한잔 받고 갈려고 하니 이인간이
자꾸 붙잡고 자기 집으로 대려갈려고 하길래
정중하게 안된다고 하고 집에 들러갈려고 하는데
자꾸 방해해서 아버지가 나오신겁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아버지 집으로 들여보내는데
자꾸 그 인간이 우리집으로 들어올려는겁니다.
내가 길목막고 가시라고 계속 뭐라고 했어요
그러다 나가서 이야기하자고 하고 그 인간 집으로 보낼려고 하는데
의자를 집어 던지는 겁니다. 얼굴로 날아오는걸 내가 막았는데
내 팔목에 피멍들고 받아서 그인간 쫒아내고
계속 행패부리다가 한번더 부리면 경찰불러서 나랑
대판 싸울준비하는데가버렸네요 손목 피멍에 들어서
움직이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