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로 나미에
몇 년 만의 밀리언돌파 여왕부활 등등..
하지만 개인적으로 음악장르를 바꾸기 전의 아무로가 아직 좋습니다
ALL FOR YOU만을 들어도 정말 최고라고하고 두발 두손 다 들만한 노래인데
이젠 다시 ALL FOR YOU같은 곡을 발표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아쉽기만하네요 요즘 노래도 좋지만 전 예전이 더 좋았습니다
하지만 새장르로 부활했으니 다시 힙팝으로 일본 가요계를 지배하겟죠/
2.GREEEEN
사실 오리콘차트엔 자주 등장하지만 3~6위권에서만 보이던 가수였는데 이름이 특이해서 자주 눈에 띄었는데
올해 대박을 냈네요 엘범 한달만에 60만 돌파이니 범프보다도 더 많이 팔아서 올해 6~7번째로 많이 팔린 엘범이 되겠네요
게다가 정말 그린을 좋아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던 두글자로 줄이면 대박이었던 곡 KISEKI는 30만장을 넘기면서 그린은 뭐 이제 앞날이 창창하네요
3.ARASHI
쟈니스에서 최고선두로 치고나온 나름 연륜있는 아이돌 아라시(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스텝엔고로 올해 처음으로 싱글을 발표 하루만에 10만장이라는 대단한기록을 내고 30만장을 돌파했죠
다음타자로 나온 One Love에선 스텝엔고의 기록을 돌파하고 40만장 돌파
게다가...바로 다음나온 truth/바람의저편에는 또 다시 One love를 돌파하고 40만장+@ 돌파
아라시가 잘되가니 너무 좋습니다
분발했으면 하는 가수는 w-inds.입니다.
윈즈는 첫 번째 두번째를 다툴정도로 좋아하는 가수인데
아직도 조금씩 하락세를 타고 있는 것 같네요
윈즈만큼 해마다 엘범이나 싱글 퀄리티가 급상승하는 가수도 드물텐데요
결론은 윈즈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