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다가
그만 벤딩(철로된 끈)끈을 밟고 자빠졌는데
그게 잘 못 자빠져서 허벅지가 좀 찢겨졌어요.
다들 바쁘고 전 괜찮아요 했는데도
약 바르고 오라길래
혼자 빨간약 바르고 대일밴드 하나하나 뜯어서 붙이는데
왠지 액션영화 같은데서 총 맞고 혼자 '크아아아아악' 하면서
총알 뽑아내는 장면이 생각났달까요.
아프진 않은데 걷기에 좀 불편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저희 잘난 사장님이 이따 밤에 온답니다.
아...진짜 미친거 아냐.
삑~~#$@#%@!$%!@삑삑삑삑(자체심의)
아. 그리고 어제 올린 글에
그 냄새쟁이에게 향수를 선물하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그거 아십니까?
향수도 '어우~이거 무슨 냄새야~?' 이 정도에서 향수가 먹히는거지
진짜 코를 찌를 정도가 되면
그 이상한 냄새랑 향수 냄새가 뒤섞여서 엄청난 냄새가 납니다.
시너지 효과라는거죠.
물론 경험해본바입니다.
그만 벤딩(철로된 끈)끈을 밟고 자빠졌는데
그게 잘 못 자빠져서 허벅지가 좀 찢겨졌어요.
다들 바쁘고 전 괜찮아요 했는데도
약 바르고 오라길래
혼자 빨간약 바르고 대일밴드 하나하나 뜯어서 붙이는데
왠지 액션영화 같은데서 총 맞고 혼자 '크아아아아악' 하면서
총알 뽑아내는 장면이 생각났달까요.
아프진 않은데 걷기에 좀 불편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저희 잘난 사장님이 이따 밤에 온답니다.
아...진짜 미친거 아냐.
삑~~#$@#%@!$%!@삑삑삑삑(자체심의)
아. 그리고 어제 올린 글에
그 냄새쟁이에게 향수를 선물하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그거 아십니까?
향수도 '어우~이거 무슨 냄새야~?' 이 정도에서 향수가 먹히는거지
진짜 코를 찌를 정도가 되면
그 이상한 냄새랑 향수 냄새가 뒤섞여서 엄청난 냄새가 납니다.
시너지 효과라는거죠.
물론 경험해본바입니다.
냄새나는데 향수뿌리면 정말 토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