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생각의 발상에 의해서 안들리던 것이 들리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가사 작업을 하니까 그런걸 자주 느끼는데 오늘은 정말 강하게 느꼈어요.
모 가수의 신곡을 듣는데 수십번을 들어도 오부요~ 오부요~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도대체 이게 뭘까.. 오부 라는 동사인걸까 아니면 영어의 OF 인걸까..
한참을 생각해보다가 모르겠어서 그냥 놔두고 가만히 음악을 들었거든요?
그랬더니 그 뒤에서 조그맣게 들려오는 your heart...
계속 오부요 오부요 라고 들렸던게 Open your heart였던거에요ㄷㄷㄷ;
근데 웃긴건 그때까지는 정말 오부요 라고 들렸던게 저 생각을 하자마자 아주 자연스레 오픈유얼하트로 들리는거 있죠-
뭔가 별거 아닌 일이긴 한데 저걸 들었다는 제 자신이 참 기특해서 저도 모르게 박수까지 쳤네요ㅎㅋㅎㅋ
쓰다보니 정리가 잘 안되네요.. 암튼 결론은 인간의 귀는 영특하다 입니다.
가사 작업을 하니까 그런걸 자주 느끼는데 오늘은 정말 강하게 느꼈어요.
모 가수의 신곡을 듣는데 수십번을 들어도 오부요~ 오부요~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도대체 이게 뭘까.. 오부 라는 동사인걸까 아니면 영어의 OF 인걸까..
한참을 생각해보다가 모르겠어서 그냥 놔두고 가만히 음악을 들었거든요?
그랬더니 그 뒤에서 조그맣게 들려오는 your heart...
계속 오부요 오부요 라고 들렸던게 Open your heart였던거에요ㄷㄷㄷ;
근데 웃긴건 그때까지는 정말 오부요 라고 들렸던게 저 생각을 하자마자 아주 자연스레 오픈유얼하트로 들리는거 있죠-
뭔가 별거 아닌 일이긴 한데 저걸 들었다는 제 자신이 참 기특해서 저도 모르게 박수까지 쳤네요ㅎㅋㅎㅋ
쓰다보니 정리가 잘 안되네요.. 암튼 결론은 인간의 귀는 영특하다 입니다.
생각하는대로 들리고,
입이 발음하는 모양과 다른 소리가 나오면 어느 소리인지 헷갈려 하는
우리 귀는 영특하지만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