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쨰 기사
서인영, 이번에는 무대표절 의혹…소속사 "엠넷이 시키는 대로 했다"
기사입력 2008-07-25 11:03 |최종수정2008-07-25 11:18
서인영 컴백무대 표절의혹…"아무로 나미에 '뉴룩'과 똑같다"는 지적
[스포츠서울닷컴│강경윤기자] 앨범 자켓 표절 의혹을 받았던 가수 서인영이 이번에는 무대 및 퍼포먼스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보여준 컴백무대가 일본 가수 아무로 나미에의 뮤직비디오 '뉴룩(new look)'과 거의 비슷하다는 지적. 이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서인영의 무대와 아무로의 뮤직비디오의 장면을 비교 캡쳐해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표절이 의심되는 부분은 총 4가지 부분이다. 먼저 무대 디스플레이다. 서인영은 자신의 컴백 무대에 곳곳에 '신상' 명품 구두들을 전시했다. 서인영 측은 "평소 서인영이 아끼는 구두들을 무대에 올렸다"고 주장했으나 이미 지난 3월 아무로 나미에가 '뉴룩' 뮤직 비디오에서 선보였던 아이템이다.
두번째로 무대 장치에 이어 퍼포먼스도 거의 같은 공연이라고 할 정도로 비슷하다. 서인영은 이날 무대에서 직접 의상을 갈아 입는 동작을 보여줬는데 이 역시 아무로 나미에가 '뉴룩'에서 보인 장면과 거의 똑같다.
또한 백댄서들의 퍼포먼스와 의상도 '뉴룩'의 뮤직비디오와 거의 유사했다. 백댄서들이 여러가지 옷을 가지고 서인영에게 구두와 옷을 권하는 장면과 백댄서들이 입고 나온 타이즈와 원피스도 그대로였다.
이에 팬들은 총 4가지 세부적인 사항도 비슷하지만 전체적인 콘셉트와 느낌이 너무도 흡사하다며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한 네티즌은 "오랜만에 나온 솔로로 컴백해 기대가 컸는데 아무로 뮤직비디오를 똑같이 따라한 모습에 자존심 있는 대한민국 대표가수인지 의심스럽다"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서인영의 반복된 표절시비를 가요계 전반에 만연한 고질병으로 해석했다. 그는 "몇일전 하마사키 아유미의 사진과 유사한 앨범 자켓으로 실망을 준데 이어 또 공연무대까지 비슷하다"며 "때마다 불거지는 표절시비에 지겹다. 가요계에 창의성은 없는 것인가"라며 일침을 놓았다.
한편 서인영 측 관계자는 이번에 불거진 표절논란에 대해 방송국 측에 책임을 돌렸다. 소속사 '스타제국' 홍보실 관계자는 "서인영의 컴백 무대는 모두 엠넷에서 꾸민거다. 또한 백댄서가 입은 형형색색의 무대 의상과 무대 디자인 역시 엠넷 측에서 요청에 의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가수들의 뮤직 비디오를 일일이 확인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두번째 기사
서인영 무대표절 논란…"아무로 나미에 '뉴룩'과 똑같다"는 지적
앨범 자켓 표절 의혹을 받았던 가수 서인영이 이번에는 무대 및 퍼포먼스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보여준 컴백무대가 일본 가수 아무로 나미에의 뮤직비디오 '뉴룩(new look)'과 거의 비슷하다는 지적. 이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서인영의 무대와 아무로의 뮤직비디오의 장면을 비교 캡쳐해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표절이 의심되는 부분은 총 4가지 부분이다. 먼저 무대 디스플레이다. 서인영은 자신의 컴백 무대에 곳곳에 '신상' 명품 구두들을 전시했다. 서인영 측은 "평소 서인영이 아끼는 구두들을 무대에 올렸다"고 주장했으나 이미 지난 3월 아무로 나미에가 '뉴룩' 뮤직 비디오에서 선보였던 아이템이다.
두번째로 무대 장치에 이어 퍼포먼스도 거의 같은 공연이라고 할 정도로 비슷하다. 서인영은 이날 무대에서 직접 의상을 갈아 입는 동작을 보여줬는데 이 역시 아무로 나미에가 '뉴룩'에서 보인 장면과 거의 똑같다.
또한 백댄서들의 퍼포먼스와 의상도 '뉴룩'의 뮤직비디오와 거의 유사했다. 백댄서들이 여러가지 옷을 가지고 서인영에게 구두와 옷을 권하는 장면과 백댄서들이 입고 나온 타이즈와 원피스도 그대로였다.
이에 팬들은 총 4가지 세부적인 사항도 비슷하지만 전체적인 콘셉트와 느낌이 너무도 흡사하다며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한 네티즌은 "오랜만에 나온 솔로로 컴백해 기대가 컸는데 아무로 뮤직비디오를 똑같이 따라한 모습에 자존심 있는 대한민국 대표가수인지 의심스럽다"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서인영의 반복된 표절시비를 가요계 전반에 만연한 고질병으로 해석했다. 그는 "몇일전 하마사키 아유미의 사진과 유사한 앨범 자켓으로 실망을 준데 이어 또 공연무대까지 비슷하다"며 "때마다 불거지는 표절시비에 지겹다. 가요계에 창의성은 없는 것인가"라며 일침을 놓았다.
한편 서인영 측 관계자는 이번에 불거진 표절논란에 대해 방송국 측에 책임을 돌렸다. 소속사 '스타제국' 홍보실 관계자는 "서인영의 '엠! 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는 '엠넷'(M-net) 측과 상의한 결과다"며 "일부 장면을 따라한 '표절'이 아닌 전체적인 컨셉트를 차용한 '재연'이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왜 아무로 나미에를 재연했냐"는 질문에 "엠넷 측에서 '서인영이 신상녀 이미지가 있으니 아무로 나미에 뮤직비디오 중 백화점에 가는 컨셉트와 비슷한 것 같다'며 해보자고 제안했고, 이에 우리 측에서 수락해 컴백무대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엠넷탓으로 하다가 왜 말을 바꾸는지?;;; 황당
그리고 NEW LOOK 컨셉이 "백화점 가는 컨셉"이 되거....
볼려면 제대로 보지 머니 기가 막힘
제가 생각하기에는 뉴룩은 "새로움을 꿈꾸는 여성" 인데 참 .;;;;
제가 너무 오버 하는것 같이 느껴지는가요?
서인영, 이번에는 무대표절 의혹…소속사 "엠넷이 시키는 대로 했다"
기사입력 2008-07-25 11:03 |최종수정2008-07-25 11:18
서인영 컴백무대 표절의혹…"아무로 나미에 '뉴룩'과 똑같다"는 지적
[스포츠서울닷컴│강경윤기자] 앨범 자켓 표절 의혹을 받았던 가수 서인영이 이번에는 무대 및 퍼포먼스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보여준 컴백무대가 일본 가수 아무로 나미에의 뮤직비디오 '뉴룩(new look)'과 거의 비슷하다는 지적. 이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서인영의 무대와 아무로의 뮤직비디오의 장면을 비교 캡쳐해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표절이 의심되는 부분은 총 4가지 부분이다. 먼저 무대 디스플레이다. 서인영은 자신의 컴백 무대에 곳곳에 '신상' 명품 구두들을 전시했다. 서인영 측은 "평소 서인영이 아끼는 구두들을 무대에 올렸다"고 주장했으나 이미 지난 3월 아무로 나미에가 '뉴룩' 뮤직 비디오에서 선보였던 아이템이다.
두번째로 무대 장치에 이어 퍼포먼스도 거의 같은 공연이라고 할 정도로 비슷하다. 서인영은 이날 무대에서 직접 의상을 갈아 입는 동작을 보여줬는데 이 역시 아무로 나미에가 '뉴룩'에서 보인 장면과 거의 똑같다.
또한 백댄서들의 퍼포먼스와 의상도 '뉴룩'의 뮤직비디오와 거의 유사했다. 백댄서들이 여러가지 옷을 가지고 서인영에게 구두와 옷을 권하는 장면과 백댄서들이 입고 나온 타이즈와 원피스도 그대로였다.
이에 팬들은 총 4가지 세부적인 사항도 비슷하지만 전체적인 콘셉트와 느낌이 너무도 흡사하다며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한 네티즌은 "오랜만에 나온 솔로로 컴백해 기대가 컸는데 아무로 뮤직비디오를 똑같이 따라한 모습에 자존심 있는 대한민국 대표가수인지 의심스럽다"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서인영의 반복된 표절시비를 가요계 전반에 만연한 고질병으로 해석했다. 그는 "몇일전 하마사키 아유미의 사진과 유사한 앨범 자켓으로 실망을 준데 이어 또 공연무대까지 비슷하다"며 "때마다 불거지는 표절시비에 지겹다. 가요계에 창의성은 없는 것인가"라며 일침을 놓았다.
한편 서인영 측 관계자는 이번에 불거진 표절논란에 대해 방송국 측에 책임을 돌렸다. 소속사 '스타제국' 홍보실 관계자는 "서인영의 컴백 무대는 모두 엠넷에서 꾸민거다. 또한 백댄서가 입은 형형색색의 무대 의상과 무대 디자인 역시 엠넷 측에서 요청에 의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가수들의 뮤직 비디오를 일일이 확인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두번째 기사
서인영 무대표절 논란…"아무로 나미에 '뉴룩'과 똑같다"는 지적
앨범 자켓 표절 의혹을 받았던 가수 서인영이 이번에는 무대 및 퍼포먼스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보여준 컴백무대가 일본 가수 아무로 나미에의 뮤직비디오 '뉴룩(new look)'과 거의 비슷하다는 지적. 이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서인영의 무대와 아무로의 뮤직비디오의 장면을 비교 캡쳐해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표절이 의심되는 부분은 총 4가지 부분이다. 먼저 무대 디스플레이다. 서인영은 자신의 컴백 무대에 곳곳에 '신상' 명품 구두들을 전시했다. 서인영 측은 "평소 서인영이 아끼는 구두들을 무대에 올렸다"고 주장했으나 이미 지난 3월 아무로 나미에가 '뉴룩' 뮤직 비디오에서 선보였던 아이템이다.
두번째로 무대 장치에 이어 퍼포먼스도 거의 같은 공연이라고 할 정도로 비슷하다. 서인영은 이날 무대에서 직접 의상을 갈아 입는 동작을 보여줬는데 이 역시 아무로 나미에가 '뉴룩'에서 보인 장면과 거의 똑같다.
또한 백댄서들의 퍼포먼스와 의상도 '뉴룩'의 뮤직비디오와 거의 유사했다. 백댄서들이 여러가지 옷을 가지고 서인영에게 구두와 옷을 권하는 장면과 백댄서들이 입고 나온 타이즈와 원피스도 그대로였다.
이에 팬들은 총 4가지 세부적인 사항도 비슷하지만 전체적인 콘셉트와 느낌이 너무도 흡사하다며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한 네티즌은 "오랜만에 나온 솔로로 컴백해 기대가 컸는데 아무로 뮤직비디오를 똑같이 따라한 모습에 자존심 있는 대한민국 대표가수인지 의심스럽다"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서인영의 반복된 표절시비를 가요계 전반에 만연한 고질병으로 해석했다. 그는 "몇일전 하마사키 아유미의 사진과 유사한 앨범 자켓으로 실망을 준데 이어 또 공연무대까지 비슷하다"며 "때마다 불거지는 표절시비에 지겹다. 가요계에 창의성은 없는 것인가"라며 일침을 놓았다.
한편 서인영 측 관계자는 이번에 불거진 표절논란에 대해 방송국 측에 책임을 돌렸다. 소속사 '스타제국' 홍보실 관계자는 "서인영의 '엠! 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는 '엠넷'(M-net) 측과 상의한 결과다"며 "일부 장면을 따라한 '표절'이 아닌 전체적인 컨셉트를 차용한 '재연'이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왜 아무로 나미에를 재연했냐"는 질문에 "엠넷 측에서 '서인영이 신상녀 이미지가 있으니 아무로 나미에 뮤직비디오 중 백화점에 가는 컨셉트와 비슷한 것 같다'며 해보자고 제안했고, 이에 우리 측에서 수락해 컴백무대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엠넷탓으로 하다가 왜 말을 바꾸는지?;;; 황당
그리고 NEW LOOK 컨셉이 "백화점 가는 컨셉"이 되거....
볼려면 제대로 보지 머니 기가 막힘
제가 생각하기에는 뉴룩은 "새로움을 꿈꾸는 여성" 인데 참 .;;;;
제가 너무 오버 하는것 같이 느껴지는가요?
노래도 참 잘하고 가수에 대한 열정이 있어서 좋아하는 가수중 한명인데, 이번 무대 표절건은 실망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