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 음악방송은 뭔가요??

저는 Music Lovers 좋아해요 ^-^ 뮤지션이 나오면 그 뮤지션을 좋아하는 다른 연예인들도 나오거든요, 아니면 친분이 있는 연예인이던가.. 그렇게 토크를 하는게 일단 재밌고 제가 모르던 그 뮤지션의 모습도 알수있구요 음 노래 부를 때는 팬들과 함께하거든요? 그때의 팬들의 모습이나 뮤지션의 모습이 (일체감이 형성되는거 같기 때문에..) 보기가 너무 좋네요!

전 뮤직스테이션이랑 뮤직파이터는 매주 보네요^^
다른프로는 좋아하는 가수 나오면 보는정도구요.
엠스테는 좀 인기있고 인지도 있는 가수들이 자주나오는데
뮤직파이터는 좀 많이 안알려진 가수들이 나와서 좋더라구요.
사비나비라는 코너도 맘에 들구요.

전 요즘 도모토쿄다이 첫화부터 보고있는데요..
이거 꽤 재미있네요~ㅎ

뮤직페어를 좋아라 합니다^^;
다음으론 보쿠라노온가쿠.
그리고 예전의 베스트텐도 좋아합니다.

전 CDTV랑 우타방이요. 둘 다 TBS인데, 무대가 정말 좋아서 아끼는 음악방송이예요.
카메라워크나 조명이나 무대디자인이나.. 완전 끝내준다는! ^^

보쿠라노온가쿠 제일 좋아하구요.
뮤파는 예전 "그분들"이 심심찮게 나와주셨기에 좋아했어요. ^^
쿄다이는 한참 안봤었는데... 으음 ;ㅁ;

CDTV 최고의 영상 - 아이코씨가 구름은 하양 사과는 빨강 부르면서 돼지인형 던지던 ;;
그것 덕에 CDTV를 알았고 지금도 꽤나 아낍니다 <<

저도 보쿠라노 온가쿠 제일 좋아해요 ^^
모든 노래를 클래식클하게 예쁘게 편곡해줘서 너무 좋네요~
무대도 배경도 너무 예쁘구요 ^^

우타방~~ 우타방~~~좋아요~~
하지만은 보쿠라노 온가쿠.. 강추입니다...........
예쁜게 가장 좋다는.. 무대마다 말입니다... 호호..

뮤직스테이션이요^^ 왠지 모르겠지만 저는 뮤직스테이션이 제일 끌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