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요즘 이거 때문에 참 고민이 됩니다.....
저에겐 이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그건 둘째문제 치고 아는 누나중에 친한 누나가 있습니다.
꽤나 친해서 누나가 안산사는데도 자주 서울로 올라오고 그럽니다.
근데 요즘 좀 누나가 이상합니다. 원래 저같은 경우 공적이건 사적이건 저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한텐 존댓말을 합니다..
근데 요즘 갑자기 말을 놓으라고 하더라구요... 2살차이인데... 뭐 그거야 친하면 그정도는 할수도 있지 하고 받아들였죠.......
뭐 요즘 좀 평소보다 훨씬더 친근하게 대해주는거 같더군요.... 뭐 그런가 보다 싶었습니다.......
오늘의 경우 원피스를 입었는데 얇아서 춥다고 말하더군요...... 속으로 아 춥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춥다고 안아달라고 하는겁니다..... 솔직히 아무리 친해도 제가 여자친구가 있는거 아는데도 그렇게 하는건 솔직히
아니다 싶어서 솔직히 이러는건 좀 아닌것같다고....... 나는 여자친구도 이미 있고 그런데 내가 착각하는게 아닐진 몰라도 조금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지는것같다고 하는데 이번엔 누나가 절 끌어안더군요..........
뭐 그뒤는 뭐 에휴...
뿌리칠 수도 없고 화를 낼수도 없고...
에휴.......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이렇게 가만히 있는 제 자신이 참 웃기더군요..... 친한사람 잃기는 싫은데.......
아무래도 확실히 딱 부러지게 얘기를 해야되겠죠????? 각오하고.............
하여튼 참 복잡합니다..............
저에겐 이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그건 둘째문제 치고 아는 누나중에 친한 누나가 있습니다.
꽤나 친해서 누나가 안산사는데도 자주 서울로 올라오고 그럽니다.
근데 요즘 좀 누나가 이상합니다. 원래 저같은 경우 공적이건 사적이건 저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한텐 존댓말을 합니다..
근데 요즘 갑자기 말을 놓으라고 하더라구요... 2살차이인데... 뭐 그거야 친하면 그정도는 할수도 있지 하고 받아들였죠.......
뭐 요즘 좀 평소보다 훨씬더 친근하게 대해주는거 같더군요.... 뭐 그런가 보다 싶었습니다.......
오늘의 경우 원피스를 입었는데 얇아서 춥다고 말하더군요...... 속으로 아 춥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춥다고 안아달라고 하는겁니다..... 솔직히 아무리 친해도 제가 여자친구가 있는거 아는데도 그렇게 하는건 솔직히
아니다 싶어서 솔직히 이러는건 좀 아닌것같다고....... 나는 여자친구도 이미 있고 그런데 내가 착각하는게 아닐진 몰라도 조금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지는것같다고 하는데 이번엔 누나가 절 끌어안더군요..........
뭐 그뒤는 뭐 에휴...
뿌리칠 수도 없고 화를 낼수도 없고...
에휴.......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이렇게 가만히 있는 제 자신이 참 웃기더군요..... 친한사람 잃기는 싫은데.......
아무래도 확실히 딱 부러지게 얘기를 해야되겠죠????? 각오하고.............
하여튼 참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