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마이클 무어감독의 영화인데요......
보고 우리나라도 저렇게 될것같은 걱정이 드네요... 의료민영화...
식코가 미국에서 사설의료보험에 가입했음에도 혜택을 전혀 못받는 사람들의 이야기인데요.....
보면서 미국도 살만한 나라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손가락봉합에 6천만원이라니 ;;;
의료보험회사들 정말 횡포를 제대로 부리더군요......
가입자가 예를들어 폐암에 거렸을때 보험지급이 제외되는 병 목록 차트중 혹시 그 가입자가 하나라도 걸렸던게 있다면
무조건 지급 불가....... 그 병 목록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알파벳 하나당 수십개......
예를 들어 수두가 걸렸었다면 나중에 폐암에 걸렸어도 지급 불가........
어떤 사람은 일본여행때 병이 발병해서 진단해보니 뇌에 종양있다고 해서 미국 다시 돌아가서 보험회사에 지급요청하니
거기서는 종양이 없다고 하고..... 결국엔 재판까지가고....
만약 보험금지급해야할때가 오면 회사에선 그 사람의 어렸을때까지의 모든 병원, 약국등의 기록을 조회해서 트집을 잡는다더군요..
심지어 국경 디트로이트에 사는 어떤 여성은 아플땐 캐나다 병원가서 진찰하더군요 ;;; 거의 공짜니까.......
미국에서 캐나다 의료정책을 대놓고 비판하고 왜곡하는 게 나오는데 마이클 무어 감독이 직접 캐나다 가서 체험해보니
미국에선 몇십만 달러가 드는 수술비가 캐나다에선 공짜...... ;;;;
영국의 경우도 16~60세의 경우 모든 약이 6.65파운드.... 다른 나이대엔 다 공짜....... 출산의 경우도 무료.....
정말 혜택이 좋더군요..........................................
차라리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지금도 욕을 먹긴해도 미국에 비하면 100만배는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비록 지금 의료보험이 적자가 나고 의료보험료를 올린다 뭐다 하고 말이 많지만 차라리 의료민영화보단 훨 낫겠더군요........
물론 민영화라는게 경영에 유연성이 생기고 하고
오히려 더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KT의 경우 민영화를 해도 불편한건 별로 없고 오히려 좋아지면 더 좋아졌죠)
솔직히 한전이나 KT의 경우 수익률이 원래 좋았기 때문이었죠....
만약 MB의 공약인 의료민영화, 철도민영화가 진행이 된다면 뭐 의료민영화는 말할것도 없고
철도의 경우 현재 영국에서 서울-부산거리의 기차요금이 우리돈으로 7만원대가 되고 지하철도 1구간에 7000~8000원하고............
의료, 철도 이런거 국민 세금으로 메꿔도 좋으니 제발 민영화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철도요금 비싸다고 욕먹는데 말이죠..... 요금올린지 8개월만에 요금을 또 올리는 놈들인데;;;;
물론 다른 나라에 비해선 싼편이라고 해도말입니다....
보고 우리나라도 저렇게 될것같은 걱정이 드네요... 의료민영화...
식코가 미국에서 사설의료보험에 가입했음에도 혜택을 전혀 못받는 사람들의 이야기인데요.....
보면서 미국도 살만한 나라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손가락봉합에 6천만원이라니 ;;;
의료보험회사들 정말 횡포를 제대로 부리더군요......
가입자가 예를들어 폐암에 거렸을때 보험지급이 제외되는 병 목록 차트중 혹시 그 가입자가 하나라도 걸렸던게 있다면
무조건 지급 불가....... 그 병 목록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알파벳 하나당 수십개......
예를 들어 수두가 걸렸었다면 나중에 폐암에 걸렸어도 지급 불가........
어떤 사람은 일본여행때 병이 발병해서 진단해보니 뇌에 종양있다고 해서 미국 다시 돌아가서 보험회사에 지급요청하니
거기서는 종양이 없다고 하고..... 결국엔 재판까지가고....
만약 보험금지급해야할때가 오면 회사에선 그 사람의 어렸을때까지의 모든 병원, 약국등의 기록을 조회해서 트집을 잡는다더군요..
심지어 국경 디트로이트에 사는 어떤 여성은 아플땐 캐나다 병원가서 진찰하더군요 ;;; 거의 공짜니까.......
미국에서 캐나다 의료정책을 대놓고 비판하고 왜곡하는 게 나오는데 마이클 무어 감독이 직접 캐나다 가서 체험해보니
미국에선 몇십만 달러가 드는 수술비가 캐나다에선 공짜...... ;;;;
영국의 경우도 16~60세의 경우 모든 약이 6.65파운드.... 다른 나이대엔 다 공짜....... 출산의 경우도 무료.....
정말 혜택이 좋더군요..........................................
차라리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지금도 욕을 먹긴해도 미국에 비하면 100만배는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비록 지금 의료보험이 적자가 나고 의료보험료를 올린다 뭐다 하고 말이 많지만 차라리 의료민영화보단 훨 낫겠더군요........
물론 민영화라는게 경영에 유연성이 생기고 하고
오히려 더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KT의 경우 민영화를 해도 불편한건 별로 없고 오히려 좋아지면 더 좋아졌죠)
솔직히 한전이나 KT의 경우 수익률이 원래 좋았기 때문이었죠....
만약 MB의 공약인 의료민영화, 철도민영화가 진행이 된다면 뭐 의료민영화는 말할것도 없고
철도의 경우 현재 영국에서 서울-부산거리의 기차요금이 우리돈으로 7만원대가 되고 지하철도 1구간에 7000~8000원하고............
의료, 철도 이런거 국민 세금으로 메꿔도 좋으니 제발 민영화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철도요금 비싸다고 욕먹는데 말이죠..... 요금올린지 8개월만에 요금을 또 올리는 놈들인데;;;;
물론 다른 나라에 비해선 싼편이라고 해도말입니다....
저도 우리나라 의료보험 민영화로 식코라는 영화가 엄청 유명해지고 관심을 끌고있다고 들었어요
얼마전에 얼핏 기사에서 민영화사업추진이야기들은 다 헛소문이라는 걸 본적이 있는것 같아서 검색해봤더니 이런기사가 있네요 ^^
이 기사보니 매우 다행인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