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황당한....

아카니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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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음아이여러분.. 저 진짜 황당한 일이있는데요..
참 여기에 이런글을 올려도될지 모르겠지만요..

너무 답답해서요..

010 2608 3957
이번호로

18 (욕은 더러우니까요...)
너 한번만 더 그러면 대칼통 부숴버린다

라고 왔더군요..?

그런데 제가 이번호를 모르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혹시 이번호 아시는 분이 계시면 좋겠습니다...누군지 알려주셨으면...

뭐라고해주세요!!!!! 라고 말하고싶습니다......ㅈㅈ
죄송해요.. 신성한곳에 이런글을 올려서.. 근데 답답합니다!!!
어찌해야할지... ㅜ ㅅㅜ

(참고로초딩은아닙니다 장난하는것도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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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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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자 2008.05.07 22:43

설마 그 번호를 아시는 분이 계시겠는가 하는 생각은 들지만(...)
아마도 장난문자라든지 다른 사람에게 잘못 보낸 문자, 이런 거 아닐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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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ish♡ 2008.05.07 22:47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진짜 잘못 보낸거 아니면, 새로운 보이스피싱? 수법이 아닐까요?
화를 돋궈서 전화를 하게 만드는 뭐 그런거;;
저도 얼마전에 욕 문자 받았는데 ㅠㅠ
은근히 신경쓰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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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blue 2008.05.07 22:53

저한테도 요즘 자꾸 그런 문자가 와요!
문자 보내거나 전화한 적도 없는데 말이예요...

왠지 신종 보이스피싱일 것 같은데...
그래도 자꾸 신경쓰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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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水晶 2008.05.07 23:02

혹시.. 해서 전화번호 뒷자리 검색해 봤는데
역시나 없군요^^;;

너무 걱정하지 말고 무시하셔요,
윗분들 말씀처럼 잘못 보냈던지 아님 보이스피싱이던지
둘 중 하나일 거예요ㅡ.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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桃 2008.05.07 23:10

보이스 피싱하니까 생각나는데요 전 모르는번호로 문자왔어요 욕문자는 아니였지만 좀 기분 나쁜문자였거든요

전화해보니..대출전화던데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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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h♡ 2008.05.07 23:12

전 모르는 번호에서 새벽3시경 -_- 전화가와서
짜증나긴하지만 받아봤더니 말도어눌하고 코고는소리들리고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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