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 때부터 시바타 준을 좋아해왔거든요.
그런데 비교적 한국에는 적게 알려진 가수인지 제 친구 중에서는 시바타 준을 아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어요.
작년에 학교 클럽을 통해 일본에 가서 일주일정도 홈스테이 했을 때도,
집에 계신 어른 분들이(30대 초중반들이셨어요) 역시나 좋아하는 일본 가수를 물으셔서
나카시마 미카, 아라시, 아무로 나미에, 우타다 히카루 등등을 읊을 때는 웃으시면서 맞장구 치시더니
가넷 크로우, 시바타 준을 좋아한다고 하니까 한국의 고교 2학년이 (작년이니까요. 크흑... 갑자기 그리워지는 고 2 시절...)
가넷 크로우나 시바타 준을 안다는 사실 자체에 꽤 놀라시더라구요.
오늘은 선거날이라 학교를 안 가서 오랜만에 mp3 노래를 대대적으로 다시 넣다가 전에 듣던 시바타 준 노래를 넣던 중에,
가사를 모르는 노래들의 가사가 혹시 지음아이에 있을까하고 와서 찾아봤는데 안 나오네요.
그래서 혹시나하고 가사 자료방에서 shibata jun 이라고만 쳐봐도 아무 자료가 안 나오더라구요.
하여 그냥 아시는 분이 계실까 하고 글 올려봅니다^ ^
그런데 비교적 한국에는 적게 알려진 가수인지 제 친구 중에서는 시바타 준을 아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어요.
작년에 학교 클럽을 통해 일본에 가서 일주일정도 홈스테이 했을 때도,
집에 계신 어른 분들이(30대 초중반들이셨어요) 역시나 좋아하는 일본 가수를 물으셔서
나카시마 미카, 아라시, 아무로 나미에, 우타다 히카루 등등을 읊을 때는 웃으시면서 맞장구 치시더니
가넷 크로우, 시바타 준을 좋아한다고 하니까 한국의 고교 2학년이 (작년이니까요. 크흑... 갑자기 그리워지는 고 2 시절...)
가넷 크로우나 시바타 준을 안다는 사실 자체에 꽤 놀라시더라구요.
오늘은 선거날이라 학교를 안 가서 오랜만에 mp3 노래를 대대적으로 다시 넣다가 전에 듣던 시바타 준 노래를 넣던 중에,
가사를 모르는 노래들의 가사가 혹시 지음아이에 있을까하고 와서 찾아봤는데 안 나오네요.
그래서 혹시나하고 가사 자료방에서 shibata jun 이라고만 쳐봐도 아무 자료가 안 나오더라구요.
하여 그냥 아시는 분이 계실까 하고 글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