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쯤부터
모 후보의 선거유세가 저희 매장 근처에서 있었습니다.
내일이 선거인지라 선거유세에 힘 쓸때긴 하지만
공약은 5분 정도 얘기하고
중간에 하모니카 연주
중간에 트로트 부르기
아. 진짜 시끄러워서 솔직히 가서 따지고 싶었으나
뭐 후보에게 행패 부리는것도 선거법 위반이던가 하던데
그리고 웃긴게 자기 눈 앞에서
고등학생들이 교복에 헬멧도 안 쓰고 오토바이 타고 지나가는데
뭐라고 하는것도 없고 오로지 자기 홍보만
차라리 낮에 하던가.
밤에 시끄러워 죽겠는데 그렇게 내세울 공약이 없으면
조용히 입 닥치고 내려오던가.
공약 5분 얘기하고
나머지가 노래에 하모니카 연주라니...
밤이라 그런지 더 짜증나는 유세였습니다.
모 후보의 선거유세가 저희 매장 근처에서 있었습니다.
내일이 선거인지라 선거유세에 힘 쓸때긴 하지만
공약은 5분 정도 얘기하고
중간에 하모니카 연주
중간에 트로트 부르기
아. 진짜 시끄러워서 솔직히 가서 따지고 싶었으나
뭐 후보에게 행패 부리는것도 선거법 위반이던가 하던데
그리고 웃긴게 자기 눈 앞에서
고등학생들이 교복에 헬멧도 안 쓰고 오토바이 타고 지나가는데
뭐라고 하는것도 없고 오로지 자기 홍보만
차라리 낮에 하던가.
밤에 시끄러워 죽겠는데 그렇게 내세울 공약이 없으면
조용히 입 닥치고 내려오던가.
공약 5분 얘기하고
나머지가 노래에 하모니카 연주라니...
밤이라 그런지 더 짜증나는 유세였습니다.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도 꼴불견이고 대중가요에 가사만 바꾼 우스운 노래 쩌렁쩌렁 울려대며
차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건 소음공해 수준.. 하루 남았다고 오늘은 오밤중까지도 왔다리 갔다리 하던데
정말 창문열고 "꺼져!!!!!!!!!!!!" 라고 소리치고 싶은게 목구멍까지 차 오르더군요-┏) 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