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제가 짝사랑하던 사람이 그 사람의 여자친구와 지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도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결심했어요, 그만 좋아해야지... 하고요.
그 사람에 대해서 미련이 남는 건 아닌데 이런 궁금증이 생기네요.
닿을 수 없는 사랑이라면 미련 없이 포기하는 게 행복한 걸까요,
아니면 그런 사랑이라도 하고 있는 편이 행복한 걸까요?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도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결심했어요, 그만 좋아해야지... 하고요.
그 사람에 대해서 미련이 남는 건 아닌데 이런 궁금증이 생기네요.
닿을 수 없는 사랑이라면 미련 없이 포기하는 게 행복한 걸까요,
아니면 그런 사랑이라도 하고 있는 편이 행복한 걸까요?
전 중간인듯.. 참 저도 우유부단80% 자랑하고 있는터라~
정말 좋아한다면 포기도 힘들지 않을까요? 그런거라면 좀더 그사람을 더 사랑해보세요~
더 마니 사랑할수록 나중에 미련도 없을듯 해요~
전 그랬던것 같아요 잊을꺼야 라며 막 왜치구 다니면서도 마음한편은 그렇지 못한..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리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