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2 10:22

조언 부탁합니다.

조회 수 1440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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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는 사람에게
  
1년 후에 좋은 인연이 없으면 좋은 관계로 지낼수 있나? 하고 고백했습니다.
  
1년간 유학을 갔다와야하기에 지금 선급하게 사귀자고 이야기하면 서로에게 상처만 줄 것 같고..
  
이래저래 생각한 것은 이것밖에 없는 것 같았습니다.
  
좋은 의견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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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파니 2008.03.22 13:09
    원거리 연애는 너무 서로에게 힘들지 않나요???

    양다리 필수도 있는거고..........ㄱ-

    님이 정말 사귀고 싶다면 사귀시는거지만

    구지 필요없어도 잘살겠다하시면 사귀세요~.
  • ?
    미도리 2008.03.22 13:42
    "좋아하는 사람에게.."가 아닌 "아는 사람에게..." 라는건 보험....? 드신건가요 형준님...?(비꼬는게 아니라 몰라서 묻는거예요^^)
    여자 입장에서 형준님이 하신 말씀은 그렇게 절실하게 들리지는 않을것 같아요.
    여자는 조금 구질스럽더라도 믿음을 주는 남자의 한마디를 원하게 되요.
    사랑받고 있어도 자꾸 확인하게 되는 심리와 같을까요.

    형준님이 1년이 지난후에도 자신의 마음에 확신이 있고 여자분을 정말 놓치고 싶지않으시다면
    확실하게 기다려달라고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1년이란 시간은 길고도 짧잖아요.

    여자분과 형준님 관계를 잘 모르니까 글에서 느낀 제 감정대로 쓰긴했는데
    잘 생각해보시고 좋은 쪽으로 선택하셨으면 좋겠네요.
  • ?
    룡권이 2008.03.22 15:35
    루피님 말씀에 동의합니다..정말 놓치지 않고 싶다면 지금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1년뒤에 후회하실수도 있으니깐요
  • ?
    냥냥대마왕 2008.03.22 15:57
    여자인 입장에서
    저 멘트를 듣는다면....
    '아 이사람은 패스'라고 생각이 들겁니다...
    자세한 상황을 모르니까 좀 무례하게 들리실지도 모르겠지만
    제 경험담이기도 하지만.;
    .
    그리고 타지에서 유학이랄까 이런 생활을 하고 있다면
    분명 여려 경험과 관계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지금보다 배는 늘어납니다
    정말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느끼신다면
    정확하게 이야기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애매모호한것은 도움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연애라는거는 스타트보다 진행이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
    시작은 과감하게 진행은 소중하고 신중하게~
  • ?
    지영 2008.03.22 17:43
    여자분들은 '1년 뒤에 좋은 사람이 생기지 않는다면 나와 좋은 관계가 되자'보다는 '1년 뒤까지 기다릴 수 있는 좋은 관계가 되어줄게'에 끌리죠 ^^* 죄송하지만 전자는 '되면 되고 말면 말고'라는 뉘앙스로 들릴 수 있어요..ㅠㅠ 물론 장거리연애는 힘들고.. 여자분 상처받지 않게 말씀하신 건 알지만 아무래도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확실하게 마음을 전달하세요 ^^
  • ?
    MuSoU 2008.03.22 20:33
    제 생각에도, 안되면 말고 식으로 들리네요
    아무래도, 패스~ 겠죠.
    부담감이 없도록, 이라는 생각에 그렇게 말하신거겠지만요
    하지만, 정말로 진심이고, 마음을 전하고자 생각하신다면
    본심을 제대로 실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비록, 상대방이 조금쯤 부담감을 느끼게 되더라도
    그렇기에 비로서 진심에는 진심으로 대할 수 있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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