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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1년 정도의 개를 두마리 키우고 있었는데요,

전 아직도 이녀석들이 새끼인줄 알고 있었는데..
어느날 배가 뽈똑 불러오더니..
두마리가 같은날 새끼를 낳았지 뭐예요~
무려 열마리나...(후덜덜)

한달후인 지금.. 강아지들이 뛰어놀기 시작하는데,
그것 때문에 온집안이 완전 개판이에요 ㅠㅠ
물건들 물고 장난치는건 애교로 넘어가겠지만,
따라다니면서 변 치워주는게 이만저만 스트레스가 아니라는-_ㅠ

X개랑 요크셔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이라 털색깔은 하얀데 무지무지 복실복실해요;;
아주 보면 눈덩이들이 돌아다니는거 같은;;

이 아이들을 어떻게 다 키우죠 ㅠㅠ
아는 사람들한테 세네마리 정도 주기로 했지만 그러고도 많이 남는데..
더 크면 분양도 힘들고 크으~

이녀석들 때문에 요즘 정말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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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장펭귄 2008.03.04 19:49
    ,,, 급하게 너무 가족이 많아졌네요 ㅜ 그래도 귀여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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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고베니 2008.03.04 20:02
    스가히로님은 고민이라고 올리셨는데 제입장에선 너무 부러워요~
    아토피라 애완견 키우는게 안되서 항상 강아지 많이 키우는 분들 너무 부럽고
    행복해 보인다랄까...근데 정말 개^^판이시겠네요:)
  • ?
    crystain 2008.03.04 20:20
    ^^;;; 복실복실 귀엽겠네요... 요샌 분양들도 많이 안한다고 해서 힘드시겠어요 ^^:;;
  • ?
    전경 2008.03.04 20:29
    제목보고 놀랬어요^^; 강아지가 많으면..더군다나 마구 뛰어다니면.. 정신 사납기도 하겠지만..
    상상만 해서는 너무 귀엽네요. >_</ 저도 키우고 파요... 엄마의 반대만 아니면 ㅠㅠ
  • ?
    아키 2008.03.04 23:25
    예전에 키우던 개가 새끼를 낳았을 때 집 안이 얼마나 정신없던지 -
    자기 엄마 밥그릇에 들어가서 자기도 하고 누울 곳인지 아닌지 분간도 못하는데
    쪼꼬만한 녀석들이 그러니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
    그치만 10마리나 된다면 많이 힘드시겠어요;
  • ?
    サヨナラ 2008.03.04 23:30
    부러워요..저희집은 할머니가 개털알레르기가 있으셔서 개를 못길러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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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 2008.03.05 01:10
    막 머릿속으로 상상되요
    저혼자 머릿속으로 복실복실 만져주고 있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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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가히로 2008.03.05 10:16
    애기들보고 귀엽다고 하는 사람들한텐 억지로 한마리씩 떠넘기려구요 :3
    (무책임한가 ㅜ_ㅜ);
  • ?
    로엔 2008.03.05 14:48
    저희는 개가 두 마리 인데요. 큰 아이가 강아지를 처음에 다섯마리, 그 다음에 네 마리 낳았는데
    인터넷에 강아지 분양 사이트에 사진 찍어서 데려가실 분을 찾았더니 각 지역에서 저희 집에 오시더라구요;
    정말 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런 사이트에 글 올려놓으시면 집에 전화주고 찾아오세요 ^^
  • ?
    sru 2008.03.06 10:20
    10마리라.. 엄청많네요.. 그래도 귀여울것 같기는 하지만.. 뒤치닥거리 하는게 힘드시겠네요
    힘내시고, 좋은 방법이 생길거에요!!
  • ?
    열하 2008.03.06 11:16
    이야;;; 왠지 막 장면이 상상되는데요....^^; 저도 강아지 참 좋아하는데~~
    애완 커뮤니티에 사진이랑 해서 올려보세요~ 분양이 한결 쉬워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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