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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무슨 학교가 시대에 역행해서
지금 이시대 그것도 분당지역에서
반삭 or 귀두컷만 허용해주는거냐고요 ㅠ
그러면서 하는말이
싫으면 왜 왔냐고 말하라고 전학보내주겠다고
뭐 누군 전학갈줄 모르냐고요
학교는 무슨 산위에있어서
깍아주고싶고(무 생산공장이라고 이름붙였습니다. 1,2,3학년 건물은 각각 1,2,3호 생산라인으로 명명)
부모님도 싫어하더군요
무슨 감옥이냐고
사립이라그런지
선생들이 욕이나 해대요 - _-
아니 고등학교 그 중요한시기
집에서도 터치안하는 머리갔고
생 지x 하는거보면 진짜
싸우고싶네요
어떤반은 반삭한사람도 머리길다고 잡았다던데 ... ㄷㄷㄷ
(사실 중학교엔선 반삭 하기만해도 타의 모범이 된다며 체육선생이 칭찬했는데 - _-)
진짜 솔찍한마음으론
공부는 안시키고 그딴거만 신경쓰니까
학교 성적이 그따구지 라고 말하고 싶은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정말 태원고 저주스럽네요
이매중이 좋았어요
결국 반삭질렀어요;....우후후후
학원에있던 다른 태원애들이랑 orz
근데 비니가 너무커서 쓰면 쑥쑥 빠진다는...
엄마가 머리보더니 학부모회때 그거 말하겠다고 하는데
규정이 전에 완화됬다가 다시 심해진거라서
신경 쓸거같지도 않네요 ㅠ
여기까지 신세한탄이었어요 ㅠ
이거 전 지역이 이런 규정이면 참겠는데..
우리고등학교만 이러니...
쪽팔려요ㅠ 돌아다닐때...
지하철에서 따른학교애들볼때마다 부러워죽겠습니다. ...
뭐 1학년 군기잡으려고 일부러 이런다는건 알지만..
뭐 1년만 참으면 되겠죠  2학년 중반부턴 터치하기도 힘들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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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ho♡ 2008.03.01 21:25
    저희학교로 오십시오.
    저도 고등학교 들어가는데ㅋ 전 여자지만, 남자 못지않은 한탄이 있죠.
    남자애들 머리 자른거 보니 다 똑같아서 재미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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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8.03.01 21:28
    많은 학교가 잊고 있지만 사실 우리나라는 휴전 상태입니다. 언제 전쟁이 일어나도 놀랍지 않다는 얘기죠.
    일단 전쟁이나면 학교는 피난민이나 전쟁 중에 다친 사람들을 위한 임시 병원이 됩니다.
    그리고 중학교 이상 남학생들은 무장을 하게 되는데 학교를 기지로 삼고 반장이 분대장이 됩니다.
    이런 연유에서 머리를 짧게 자르는건데 다른 학교는 몰랐던 모양이군요

    라는건 훼이크고.

    머리가 길던 짧던 성적에는 관련 없다고 보는 성인 중에 한명이긴 하지만
    요즘 학생들 두발 자유화라고해서 무슨 성장기 드라마 찍는거마냥 하고 다니는것도 별로 탐탁치 않더군요.
    뭐 자기 머리 자기가 건드는거야 자기 마음이지만
  • ?
    지영 2008.03.01 21:56
    분당 사시네요~ 사립이면 일단 제가 나온 학교는 아닌 듯...^^; 제 동생 학교도 아닐테고.. (동생은 분당에서 유일한 여고 다녀요 ^^;)
    저도 고등학교 땐 머리 문제로 엄청 짜증났었는데 졸업하고 보니 음... 자유도 좋지만 어느 정도의 절제도 필요한 것 같아요; DAISUKI 님 말대로 진짜 성장기 드라마 찍는 것마냥 혹은 헤어스타일리스트라도 되는 듯 이리뻗치고 저리뻗친 머리로 다니는 걸 보니 보기 좋지는 않더라고요 ^^;;; 그래도 너무 짧은건.. 잔인하군요 -_ㅜ

    옴마나 중간에 보니 태원고라고 써있군요;; 저는 불곡나와서..크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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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솔렛 2008.03.01 22:15
    저희학교도 남자 귀두컷에
    여자는 귀밑 20cm인가 -_-......
    아흠 망할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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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좋아 2008.03.01 23:08
    다이스키님 말씀 진지하게 받아들인 1人 깜짝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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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피시 2008.03.01 23:08
    반삭까지 잡는건 너무 심하네요......;;;;
    같은 분당에 사시는 분이라 반갑네요 ^.^[태원은 집 근처랍니다] 제 동생은 이번에 돌마 갔답니다 ^.^ 전 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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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co 2008.03.01 23:46
    다이스키님 놀랐잖아요!!! ㅠㅠ;;; <심각히읽은아이

    저도 내년에 고등학교가기가 두렵네요....................
    지금 중학생인데 맘졸이고 머리기르구있거든요;;;
    아 그냥 확 잘라버릴까 하다가도 아까워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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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oPJS 2008.03.02 00:15
    저 이번에 서현고 졸업했는데;;;
    서현고는 일부러 반삭하는 애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머리 너무길면 솔직히 별로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교복과 언밸런스하고, 머리결도 안습인게;
  • ?
    징징이 2008.03.02 02:51
    요즘 두발자유 아닌가요? 전 졸업한 지는 좀 됐지만
    파마나 염색이면 몰라도 머리길이는 단속 안했던 것 같은데...
    반삭까지 잡는건 정말 심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엄격하지 않은선에서(?) 어느정도 규제하는건 찬성이에요~ 학생땐 학생다운게 최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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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카 2008.03.02 03:19
    전 두발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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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 2008.03.02 04:02
    많은 학교가 두발 규정이 완화되고 점점 나아지고 있긴 하지만.. 체벌이든 두발규정이든 아직까지는 안 좋은 풍토로 많이 남아있는 게 현실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해서 개선하고 바꿔가야 하는데, 체벌 혹은 두발규정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잘 없어지지 않는 게 현실....ㅠㅠ 심한 체벌, 두발 규정, 이런 거 하루빨리 없어져야 할 텐데요... 우리나라 학생에겐 인권도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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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 2008.03.02 11:58
    전 졸업하고 나니까..
    돌아가고 싶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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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Ypooh♡ 2008.03.02 12:55
    전 남고다니는데요
    3학년들은 교문에서 아무말도 안하더라구요...
    3학년은 두발자유지만
    1학년2학년은 규제하더라구요.
    학생입장으론 너무 길게도 말고
    그냥 적당하게 다니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마이 카라 닿으면 안되요 ㅠㅠㅠㅠ
  • ?
    알럽곳찡 2008.03.02 16:15
    분당에서 낙생고랑 태원고 남자애들머리는 반삭...
    역시 사립이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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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내 2008.03.02 16:49
    규격화된 양산형 학생이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두발규제 도대체 무슨목적일까요..
    교복까지는 그나마 이해할수는 있지만 두발은 뭐 어쩌라는건지 ;;
  • ?
    꺅사랑해쪽ㅇ3ㅇ♥ 2008.03.02 17:22
    ㅜ_ㅜ두발은 정말 이해안되는.....
    휴, 역시 사립은 어쩔수 없나봐요 ㅠㅠ!
  • ?
    michellicious 2008.03.02 17:25
    아, 울 어머니가 이매중 영어 선생님이셨는데. 히히;;;
    게다가 지영님, 동생분..제 후배인가요 >ㅁ < 비록 1학년 한학기 하고 중국으로 와버렸지만.. 그래도 두근두근 하는데용~*
    아, 제 학창시절의 대부분을 분당에서 보냈는데...
    태원고 좀 구리긴 구리죠?
    딱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될 때 평준화로 확 바뀌는 바람에 전 분당고 가고 싶었는데..
    제가 분당고 가자고 졸라서 쓴 친구들은 다 분당고를 붙어버리고 전 영덕여고를 붙어버려서..
    징징대고 그랬는데 :P
    포인트는 그게 아니고;;

    우리 학생들이 교복을 입는 이상 머리를 너무 자유롭게 놔 둬 버려도 참 비기 싫을거에요..
    그래도 그나마 분당에 있는 학교들이 좀 나아져서 정말 2학년 3학년되면 닥달 안하는 것 같더라구요 :)
    조금만 참으세요..
    남자 고등학생들 반삭해도 전 이뻐 보이던데 :)
    그때 아니면 못해보는 거잖아요..

    좋게 생각해요 :)

    아...저는 다시 고등학생 하고 싶어요.ㅠ___ㅠ
  • ?
    EXILE♪ 2008.03.02 18:08
    제가 사는 지역은 여자가.. 귀밑 3~12cm 랍니다.. 하하하하하.. 원래 두발자유였는데 저희 윗선배들부터 5cm되더니.. 조금 풀어져서 12cm..
    말이 12cm지 정말 시골머슴아가 따로없답니다 ㅜㅜ남자는 물론 반삭!!!!!!!!!!!!!!!!!!!!!!
  • ?
    룡권이 2008.03.02 20:43
    요즘 학생들을보면..
    머리카락 정말 많이 길르고 다니더군요..
    덩치고 커졌고...무서워서 피해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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