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로써는 제 2차 분서갱유(에? 갱유는 아니지=_=;;;;;)로군요...
내 아끼고 아끼고 아끼던 만화책이,,,
방금 전에... 으흐흐흐흑...
사촌 동생집으로 보내버린다고 다 박스로 들갔어요....
1차 분서는 지금도 까마득한데,,
초등학교 6학년 때였나...
그 때까지만 해도 뒹굴뒹굴 만화책 보는거 이해해 주던 분위기였는데,
"남자가 무슨 순정만화냐."하는 일갈에 스러져간 내 만화책들ㅠㅠ
(순정만화는 극히 일부였는데,, 너무해요ㅠㅠㅠㅠ)
2차 분서는 2008/2/15 오늘이군요;
"고 3이 무슨 만화책이냐."라는 말 한마디로 내일아침 친척동생네 집에 봉인될 내 책들ㅠㅠ
(제발,, 11살,10살인 동생들이 만화책을 소중히 다뤄 부디 내가 대학 입학하면 들고와주길ㅠㅠ)
아+_+ 한정판도 있었다고!!
p.s. 내 고 3생활의 청량제는 이제 뭘로 삼나ㅠㅠ
내 아끼고 아끼고 아끼던 만화책이,,,
방금 전에... 으흐흐흐흑...
사촌 동생집으로 보내버린다고 다 박스로 들갔어요....
1차 분서는 지금도 까마득한데,,
초등학교 6학년 때였나...
그 때까지만 해도 뒹굴뒹굴 만화책 보는거 이해해 주던 분위기였는데,
"남자가 무슨 순정만화냐."하는 일갈에 스러져간 내 만화책들ㅠㅠ
(순정만화는 극히 일부였는데,, 너무해요ㅠㅠㅠㅠ)
2차 분서는 2008/2/15 오늘이군요;
"고 3이 무슨 만화책이냐."라는 말 한마디로 내일아침 친척동생네 집에 봉인될 내 책들ㅠㅠ
(제발,, 11살,10살인 동생들이 만화책을 소중히 다뤄 부디 내가 대학 입학하면 들고와주길ㅠㅠ)
아+_+ 한정판도 있었다고!!
p.s. 내 고 3생활의 청량제는 이제 뭘로 삼나ㅠㅠ
힘내서 고3생활 잘 하세요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