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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정말 어이없는 글도 많이 올라오더군요.
한국인들이 일본인이 저질렀다고 했다는둥, 재건축시 돈을 요구할거라는 둥-
그런말들 다 넘겨보고,
한사람이 쓴 글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もう韓国に行く目的がなくなったよ。
이제 한국에 갈 목적이 없어졌어.

세상에, 외국인이 서울에 관광오면 처음으로 들릴곳 아니겠습니까?

전, 부산에 살아서 솔직히 남대문에 가본적이 한번도 없답니다.
이번에 뉴스에서 보면서, 이렇게 멋진곳이었다니,라고
처음 깨달았지 뭡니까..

너무 서글프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남대문 보러 서울에 한번 가볼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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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두사 2008.02.12 11:10
    방화범 잡혔다고 하던데.............
    도대체 왜 방화를 지른건지........안타깝네요
    보통 서울에 처음 오면 숭례문은 꼭 보고 가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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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koSuki 2008.02.12 11:17
    아!!저도 한번도 숭례문 사진에서나 봤지 실제로 본 적이 없어요 -_ -;;;
    다음주에 외국인친구 서울 놀러온댔는데 그 친구 덕에 숭례문도 보고 서울구경 하겠다 했는데...ㅠㅠ
    너무너무속상하고 또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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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kun 2008.02.12 11:39
    참 어느나라의 국보 1호가 눈앞에서 사라져 가는 것을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있답니까...
    분통하고, 또 어이없고...;;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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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코 2008.02.12 11:43
    엄마가 얘기해주시던데, 반은 자백했다고..
    자백한다고 다 될일은 아닌것 같아요. 정말 생각같아선
    그분 재산 다 털고, 막노동 시켜도 속이 안풀릴거 같아요..
    딴데도 방화하려고 했다가 실패했다는 말이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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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モ-ニング娘★ 2008.02.12 12:19
    70대 할아버지;; 정말 관광객 줄어들것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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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ileJIN 2008.02.12 12:28
    정말 부끄러운일이라고 생각해요...처참하게 쓰러지는데 눈물이 나드라구요...젊은저도 이러는데 어른신분들은 오죽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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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erisk 2008.02.12 12:53
    Korea Sparkling하면 떠오르는게 숭례문이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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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도리 2008.02.12 14:00
    속상하네요ㅜ....저는 서울 살면서도 어찌어찌해서 숭례문 가보질 못했네요....
    이런 일이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으니까요.....
    속상한 일들이 자꾸 일어나네요..태안의 일도 그렇고...참....
    이제 한국에 갈 목적이 없어졌어....라니....ㅜ
    숭레문 앞에서 오열하는 할아버지의 영상을 보았는데..눈물 나더라구요,.
    복원 된다한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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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레라이스 2008.02.12 14:19
    저도 남대문 본적 없어요....ㅠㅠㅠㅠㅠ 한 사람의 잘못된 생각이 이런 결과를 불러오다니..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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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징이 2008.02.12 14:53
    작년여름에.. 외국인 친구한테 보여줬었는데...ㅠ 이젠 없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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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빈 2008.02.12 14:58
    정말 ㅠ.ㅠ.너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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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엔블랙 2008.02.12 15:34
    저 역시도..가보지 못했는데.. 안타까웠습니다..
    나라의 보물이 순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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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2008.02.12 15:38
    방금전까지만해도 죽어 마땅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기사에 실린 사정을 보고나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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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0612 2008.02.12 15:52
    나라의 국보1호 문화재가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지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딱 한번밖에 실제로 본 적 없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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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삭 2008.02.12 16:04
    와....정말 마음에 딱 박히는 말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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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크 2008.02.12 16:32
    저도 본적이 없네요.. 참.... 외신들도 그러잖아요. 서울의 아이콘이 무너졌다라고.
    서울의 아이콘이면서 한국의 아이콘이라고 생각하는데, 단 한순간의 방화와 초동대처를 못한 결과가 참....심각해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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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군 2008.02.12 16:34
    저도 차타고 지나가면서 슬쩍 한번 봤는데....
    다시는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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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린♥ 2008.02.12 16:59
    슬포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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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지아이♡ 2008.02.12 17:03
    이번사건을 보고 '다이나믹 코리아' 라고 놀리는게 정말 너무 분하더군요...-_- 근데 왜 고위직 공무원일수록 애국심은 희미해져가는걸까요... 서로 떠넘기기 바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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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cky 2008.02.12 18:49
    저는 ㅠㅠ 남대문 실제로 본적도 없는데 ㅠㅠ 히히힝...
    그나저나 나라의 첫번째 보물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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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장펭귄 2008.02.12 18:57
    정말 ㅜ 국보 1호의 관리가 너무 소홀한거 같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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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uNA 2008.02.12 19:24
    너무 맘 아프네요ㅠㅠ 몇번 버스타고 지나갈때 본게 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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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夜一 2008.02.12 19:55
    저도 숭례문 한번도 실제로 못봤는데... 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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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rth 2008.02.12 19:59
    서울에 살면서 버스에서 지나가며 몇번 본게 다인데.
    한순간에 이렇게 사라지다니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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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ZeR 2008.02.12 22:47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방화범은 국보 1호라는걸 알면서도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젠장!!!
    시간을 다시 돌릴 수만 있다면 좋겠어요. ㅠ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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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읭읭&#51 2008.02.12 22:49
    ㅠㅠㅠ
    정말 너무 가슴이 아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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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피의법칙 2008.02.12 23:23
    처음에 뉴스보고 정말 사실인지 의심될정도로 황당한 사건이였죠,,, 설마 국보1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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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첼 2008.02.13 00:51
    저도 숭례문 사진으로만 봤지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더 안타까워요...
    국보 1호가 이렇게 허무하게 잿더미가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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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Ψ조이풀권 2008.02.13 15:58
    후... 가슴 아프네요.. 정말 숭례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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