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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신용카드로 내지른것만 거의 20만원이 넘네요.. 으하하;ㅂ;

안그래도 유로화가 자꾸 하늘로 솟아라- 올라가는데. 1200원이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400 원대네요. 미안, 엄마아빠ㅠ_ㅠ


이번에 지른건 동숲 한글판 + 지마켓에서 여러가지 지른 것 (왜그렇게 지름신을 부르는게 많은지!!!) + 학교에 필요한 책자 등등.

.......아직 돈은 나가지 않았는데, 그래도 가슴이 찔끔찔끔 아파요.. 2월 11일날 돈 나간다는데.;ㅂ;

- 특히 지마켓에서 지른건 해외배송이라, 배송비만 거의 4만원....으악.


2008년 되고나서 친구가 포츈 쿠키를 줬는데, 안에 써있기로

[이번 해에는 돈이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올것이다!] 라고....... 네, 완전 지르는 겁니다, 이번해는 OTL....

지름신님이 곁에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면서 은혜의 말씀을 내려주시니, 안 지를수가 없는거에요;ㅂ;


.....그런고로 이번달/다음달은 손가락만 쪽쪽 빨며 살겁니다 ㅜ_ㅜ 가난한 유학생은 지르고 나면 밥값에서 나가는거죠...아하하;



덧)) 이거 다 쓰고 올릴라코 했는데 [작성완료] 누르고 나니 뜨는건 트래픽 초과. 요즘 자주 걸리네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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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마라 2008.01.29 00:46
    저는 매달 책을 보면 왠지 지르고 싶어져서;;
    (책을 지르면 다른 물건 지르는 거에 비해 합리화가 활발하게 진행되죠ㅋㅅㅋ)
    이번 달에도 책에 지른 비용 25만................
    중요한건, 이번달은 아직 더 남았다는거............'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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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다필름 2008.01.29 01:50
    해외사시는군요
    저도 요즘 지름신때문에 부모님 꾸지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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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코 2008.01.29 04:37
    동숲을 지르셨군요!! 한동안 빠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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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노군a 2008.01.29 08:54
    너무 지르진 마세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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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uuu 2008.01.29 09:45
    이번에 신용카드를 첨 만들었는데 어느순간 한도금액 가까이 긁었더군요 ㅡㅡ;;
    한국에 돌아가면 신용카드는 절.대. 안만들려구요 ㅠㅠ
    제 지름력으로 보면 신용카드가 아니라 체크카드도 위험하거든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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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우 2008.01.29 09:47
    저는 체크카드겸용 신용카드라서. 오나전OTL일때가 정말 많기도 하져
    캐 안습이예여 정말,ㅠ 저두 이번에 전자사전에 머다머다 샀는데도 아직도 그넘의 빠숀이 먼지
    옷두 막 사구싶지만. 요즘 회사다니면서 부쩎 살이 막 쪄버려서. 헐.

    지나님두 막 지르신 마세요. 담달의 고지서를 보면 억장이 무너질지도.
    저두 그랳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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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id 2008.01.29 10:51
    지름신 강림~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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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냥♥ 2008.01.29 13:44
    지름신 한번내리면 정신을 못차리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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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루토 2008.01.29 15:09
    전..알바끝난지 3일만에...알바비가 다 사라졌어요....눈물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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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피™ 2008.01.29 18:19
    신용카드...어떨땐 다 취소해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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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토레이 2008.01.29 22:01
    역시..지름신은 국경이 따로 없는가보네요.. -_-
    사실은..저도 한달간 손가락에 꿀발라야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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