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저는 LGT 대리점에서 일 합니다.
판매점이고 어디고 핸드폰 팔고 문의사항 있음 대리점으로 연락하라고 하는 통에
천안에서 판것도 이쪽으로 전화 오고 대전에서 판것도 이쪽으로
그래서 저희 잘못이 아닌데도 전화해서 따지는 분들도 계신데
어제 같은 경우가 바로 그랬습니다.
전산업그레이드 하고 좋아진건 하나도 없고 불편한것 투성이에다가
그나마 기본적인 작업도 오류 때문에 계속 안되고 있어서 짜증이 났던 그때
전화가 울렸습니다.
"기분 좋은 변화 LGT입니다"
그러자 좀 화난듯한 중년 아저씨가
"여보세요. 나 전에 핸드폰 해간 사람인데. 정말 이래도 되는겁니까?"
저는 무슨 얘긴지 몰라서 차근차근 말해달라 했더니
자기가 핸드폰을 물에 빠뜨려서 핸드폰을 바꾼 사람인데 번호를 바꾸고 신규 가입으로 하면
1월 3일에 자기가 썼던 번호를 그대로 쓰게 해준다고 했답니다.
도저히 말도 안되는 상황에다가 제가 들어오기전에 얘기인거 같아서 좀 오래 일한 여직원한테 물어보니
아무도 그런 얘기 한적 없다고 그런겁니다.
그래서 "그거 여기서 사신거 맞으세요?" 라고 하니까
거기 여직원 두명에 남자 직원 안경 쓰고 한명은 좀 마르고 한 사람 있지 않느냐 하는겁니다.
여직원 두명이였다는게 좀 이상 했지만 그래도 남자 직원 인상 착의는 전에 일하던 남직원 한명이랑 같이 일하는 남직원 한명이랑
비슷해서 아 여긴가 보다하고 계속 얘기를 했습니다. 그 번호는 다시 하기는 불가능 하다고
그러니까 이 아저씨가 피해보상청구 어쩌고 신고 하겠다 이러는겁니다.
한 20분동안 계속 피해보상을 어쩌고 손해배상 어쩌고 이러길래
"아. 마음대로 하세요. 저희는 전혀 모르는 얘긴데 고객님이 자꾸 손해배상 어쩌고 하니까 그렇죠!!" 이러니까
자기가 거기 위치 안다고 거기 있으라고 막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전화 끊고 아 진짜 손님이고 뭐고 와가지고 행패 부리고 하면 나도 일 때려치고 뒤지게 패버린다 라고 씩씩 대고 있는데
여직원이 그러는겁니다.
"그거 직영점 얘기 아냐?" 그래서 설마 했는데
진짜 안 오더군요 -_-;;
물어보니까 저희 매장에서 여직원 두명이서 일한적은 한번도 없다고...
게다가 국민은행에서 내려가면 있는 매장이라고 그 아저씨가 그랬는데 저는 다른 방향쪽을 내려간다고 보는데
그 아저씨는 또 저랑 다른 관점이였던듯;;
그리고 그 아저씨 번호가 011이던가 019던가로 시작하던데
저희 매장은 작년 5월에 생겼었다고....;;;
왠지 그 아저씨 직영점이든 다른 매장 가서
"아까 전화 받은 새끼 누구야!!-ㅁ-+!!"라고 했을거 같네요.
암튼 꼭 손님들한테 전부 까칠하게 대하고 불친절 한건 아닌데 가끔 이렇게 내 잘못도 아니고 내가 고객센터도 아니고 전화해서 따지고 와서 따지고 이러는 사람들땜에 짜증나 죽겠습니다.
저는 LGT 대리점에서 일 합니다.
판매점이고 어디고 핸드폰 팔고 문의사항 있음 대리점으로 연락하라고 하는 통에
천안에서 판것도 이쪽으로 전화 오고 대전에서 판것도 이쪽으로
그래서 저희 잘못이 아닌데도 전화해서 따지는 분들도 계신데
어제 같은 경우가 바로 그랬습니다.
전산업그레이드 하고 좋아진건 하나도 없고 불편한것 투성이에다가
그나마 기본적인 작업도 오류 때문에 계속 안되고 있어서 짜증이 났던 그때
전화가 울렸습니다.
"기분 좋은 변화 LGT입니다"
그러자 좀 화난듯한 중년 아저씨가
"여보세요. 나 전에 핸드폰 해간 사람인데. 정말 이래도 되는겁니까?"
저는 무슨 얘긴지 몰라서 차근차근 말해달라 했더니
자기가 핸드폰을 물에 빠뜨려서 핸드폰을 바꾼 사람인데 번호를 바꾸고 신규 가입으로 하면
1월 3일에 자기가 썼던 번호를 그대로 쓰게 해준다고 했답니다.
도저히 말도 안되는 상황에다가 제가 들어오기전에 얘기인거 같아서 좀 오래 일한 여직원한테 물어보니
아무도 그런 얘기 한적 없다고 그런겁니다.
그래서 "그거 여기서 사신거 맞으세요?" 라고 하니까
거기 여직원 두명에 남자 직원 안경 쓰고 한명은 좀 마르고 한 사람 있지 않느냐 하는겁니다.
여직원 두명이였다는게 좀 이상 했지만 그래도 남자 직원 인상 착의는 전에 일하던 남직원 한명이랑 같이 일하는 남직원 한명이랑
비슷해서 아 여긴가 보다하고 계속 얘기를 했습니다. 그 번호는 다시 하기는 불가능 하다고
그러니까 이 아저씨가 피해보상청구 어쩌고 신고 하겠다 이러는겁니다.
한 20분동안 계속 피해보상을 어쩌고 손해배상 어쩌고 이러길래
"아. 마음대로 하세요. 저희는 전혀 모르는 얘긴데 고객님이 자꾸 손해배상 어쩌고 하니까 그렇죠!!" 이러니까
자기가 거기 위치 안다고 거기 있으라고 막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전화 끊고 아 진짜 손님이고 뭐고 와가지고 행패 부리고 하면 나도 일 때려치고 뒤지게 패버린다 라고 씩씩 대고 있는데
여직원이 그러는겁니다.
"그거 직영점 얘기 아냐?" 그래서 설마 했는데
진짜 안 오더군요 -_-;;
물어보니까 저희 매장에서 여직원 두명이서 일한적은 한번도 없다고...
게다가 국민은행에서 내려가면 있는 매장이라고 그 아저씨가 그랬는데 저는 다른 방향쪽을 내려간다고 보는데
그 아저씨는 또 저랑 다른 관점이였던듯;;
그리고 그 아저씨 번호가 011이던가 019던가로 시작하던데
저희 매장은 작년 5월에 생겼었다고....;;;
왠지 그 아저씨 직영점이든 다른 매장 가서
"아까 전화 받은 새끼 누구야!!-ㅁ-+!!"라고 했을거 같네요.
암튼 꼭 손님들한테 전부 까칠하게 대하고 불친절 한건 아닌데 가끔 이렇게 내 잘못도 아니고 내가 고객센터도 아니고 전화해서 따지고 와서 따지고 이러는 사람들땜에 짜증나 죽겠습니다.
정말 뭐 이런 사람이 있나- 싶은 사람도 참 많아요.
기분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