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위조파문 어느게 맞는건지;;;

Aste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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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102&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001&article_id=0001881481&date=20080104&seq=1

이 기사에 따르면 그렇다면 신정아씨는 예일대에서 박사학위를 딴게 사실인데 신정아씨는 피해자????

아님 브로커를 통해서 했으니 어쩃든 상관없다??

이게 어떻게 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 학위가 맞다고 예일대에서 최후공문을 보냈으니 그럼 그 학위는 위조가 아닌건가요...;;

참 헷깔리네요 ;;;;;

그러면 어떻게 되었든 신정아씨도 피해자인건 확실한것같은데;;;;;;;

물론 집사람도 있는 정치인과 연인이었다는거는 물론 욕먹어도 싸지만 오늘 이런 기사를 보니

신정아씨도 좀 억울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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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웃음 2008.01.04 16:29

난감하죠..;;
어쨌든 학위자체는 가짜인거죠.
그런데 동국대가 예일대에 신정아씨 학위 진위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예일대에서는 아무런 확인절차 없이 그냥 학위자체가 진짜라고 답을 준거죠.[원래 학위는 가짜나 팩스상으로는 진짜라고...]
그런데 이제와서 그 답은 잘못된거라고 시인 중...-_- [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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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팡 2008.01.04 17:08

저도 뉴스보고 이게 대체 뭐가 사실인지 좀 모르겠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가짜라고 해놓고 지금은 진짜라니까
결국 신정아씨는 학력위조에 관해서는 죄가 없는거 아닌가? 싶고;;;
뉴스들도 설명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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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엘:) 2008.01.04 18:27

학위 진위가 아니라 학위 진위 여부를 물은 서류의 진위 문제입니다.
학위가 위조되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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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RA 2008.01.04 20:03

다른 건 몰라도, 석.박사 과정중이시거나 학위를 받아본 분들은 아실겁니다.
몇년동안 힘들게 공부하면서 학위받은 사람들을 모욕해도 분수지 (-_-)
저렇게 어설프게 '공부'해서 학위 절대 못 나옵니다.
무슨 박사학위를 '인터넷 강의'를 듣고 받는답니까??
학부 계절학기도 아니고 사이버대학도 아닌데;;
신정아씨 저 사람은 개인적으로 정신감정이 필요한 사람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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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 2008.01.04 20:20

우리학교 경영학 교수님이 신정아씨 일이 이렇게 커진건 시선돌리기라고하셨는데.그러니까 언론, 정계에서 뭔기고싶은 일때문에 신정아씨일로 눈을 돌리게하기위해서 더 크게 자꾸 기사내는거라고..근데 그 사건이 뭐였더라-_-;;;<-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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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탁구야 2008.01.04 21:16

예일대는 동국대가 지난 2005년 9월 신씨의 박사학위 취득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요구한 데 대해 `신씨가 예일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것이 맞다'는 내용의 문서가 파멜라 셔마이스터 예일대 대학원 부학장 명의로 팩스를 통해 보내진 것에 대해 신씨 문제가 불거진 지난해 7월에는 이 문서가 가짜라고 주장했다가 최근에는 문서가 진본이 맞다며 '실수'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입장을 동국대에 전해왔었다.

예일대는 이날 성명에서 "이번 실수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신씨의 허위 학위 취득 주장 및 가짜서류에 대한 한국 사법당국의 조사에 협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예일대는 또 앞으로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출된 서류를 토대로 학위 취득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대학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기록을 토대로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일대 대외협력실의 길라 라인스타인 부국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신씨의 박사학위 취득을 확인한 잘못된 문서를 보낸 것은 "단순한 실수였다"면서 셔마이스터씨가 바빠서 실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일은 유감스러운 실수였다"며 단순한 행정착오임을 재차 강조하고, 고의적인 잘못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해 잘못된 증명이 보내진 것과 관련한 다른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지 않느냐는 의혹을 일축했다.

동국대는 앞서 지난 달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예일대가 동국대에 보내온 신씨의 박사 학위 확인 공문이 진본이라는 답변을 예일대로부터 받았다"며 '바빠서 그랬다'는 예일대의 해명을 납득할 수 없어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검찰도 팩스를 보낸 경위를 설명해 달라며 미국 측에 사법공조를 요청했다고 28일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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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신정아씨는 학위를 위조한것은 맞구요,
동국대가 잘못이 없다는 거죠-
동국대에서는 신정아의 학위취득여부를 물었고 대답의 팩스까지 받았는데,
예일대는 처음에 이건 가짜다라고 주장하다가, 후에는 진짜라고 인정한거니까요
present님이 말씀하시는건, 그 때 삼성비리이야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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