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시를 정말 블로그같이 하시는분 있으세요,,?+칼국수 알바 후기

얼마전에 뉴질랜드로 이민간 친구가 초대해줘서 믹시를 하게 되었는데요,
친구사귀는게 조금 어렵긴 하더라구요^^;
왜냐하면 제가 일본어를 전혀 못하기 때문에..
사이트 번역기로 돌려가면서 하는데요, 어제는 메시지로 세분이 와서 이야기를 했는데, 두분은 저와같은 AAA팬이시구, 한분은 아라시팬이신데(다 남자분들..) 다들 저보고 일본어가 능숙하시다고..(번역기다 이놈들아!!)
참 그리고 마이믹시 추가요청하는거요, 원래 친해진다음에 하는거 아닌가요,,?;;
한국분이 믹시에 관해 블로그에 포스팅해논거 보니까 그런거 같던데;;
사실 전 막이믹시 리퀘스트 받은게 어디 있는지 모르긴 했지만, 오늘 알았거든요;;
페이지를 조금 내려보니 그게 있길래(막 빨간색 글씨로..), 눌러봤더니 되게 많은분들이 마이믹시추가요청을 하셨더라구요;;
허겁지겁 다 승인하고 소개부탁한다고 메시지 보내긴했는데, 너무 늦게 승인한듯해요..ㅠ.ㅠ
저도 이제 믹시로 블로그처럼 일기써볼까 하는데, 이게 쉬울까요? 물론 번역기로 번역한 일어로 올리겠지만..
네이버 블로그도 요새 하다가 중단했는데;; 네이버 블로그도 이제 다시 살려야 겠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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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칼국수 알바 하잖아요.. 정~말 힘들어요.. 그래도 사장님하고 이모들이 잘해주시기에 망정이지..
주말에만 하는데, 평일돌아오면 무슨 휴가얻은 기분이에요..ㅡㅡ;
원래 친구한테 알바 다 주려고 했는데, 또 알바 그만두자니 너무 아까워서 반씩 하기로 했어요,..(사람 욕심이란게..^^)
알바하려고 하시는분들께 서빙은 웬만하면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고기집 어려운건 다들 아시겠지만 칼국수집도 쉽진 않다는거,,;(제가 하는데가 샤브샤브도 해서 그런진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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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지음에 수학교육과 다니시거나, 입학예정이신분 있으세요?
제가 합격한학교는 수시합격한 학생들대상으로 무슨 미리 수업하는 특강이 있떠라구요..
전 레포트 작성하는강좌랑 자기 시간관리 하는거 강좌 두개 신청했는데요,
수교과다니면 "비판적 읽기"나 "창조적 글쓰기"는 별로 도움이 안되겠죠..?;;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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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칼국수알바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지음들어왔다가 노래만 받구, 글도 못남겼는데, 오랜만에 오니까 할말이 너무 많아서 마구마구 올려버렸어요..!!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