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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기 그런 커뮤니티 아니잖아요?? ㅠㅠ

뭐 다들 아쉽고 하고 싶은 말 많은 건 알지만,,,

그런 글은 네이트온에서나 봤으면 하는 바람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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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ETH 2007.12.19 21:22
    정치도 생활의 일부인데요? 외면한다고 될 일이 아니죠. 오히려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걸로 싸움까지 나면 그건 흠좀무죠....;;
    다들 조심해서 이야기할 필요는 있겠지만 그걸로 '이런 얘기 하지 맙시다'까지 갈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오늘의 가장 큰 이슈잖아요!
  • ?
    Mai.K 2007.12.19 21:24
    방송사들은 벌써 줄서고있군요-_- 개표율 10%도 안됐는데 당선자 라느니 대통령님이라느니.. 에혀-_-

    저딴 인간이 대통령된 나라.. 참 내년부터 잘 돌아갈거같습니다.

    잘못한걸 잘못한줄 모르고, 부끄러운걸 부끄러운지 모르는 저런인간..

    초등학교도 안나온 듯한 저런인간이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니..
  • ?
    ☆거친눈빛☆ 2007.12.19 21:33
    어느 당, 어느 사람 지지하는 사람들은 있는데-
    꼭 여기 게시판까지 물드는 거 같아서 섭섭합니다...
    나름 그래도 자율적으로 지켜져온 게시판이고-
    서로 감정 상할 수 있는 글들은 자제해온 게시판입니다.
    생활의 일부 아니라고 한 거 아니잖아요~
    서로 얼굴 붉힐거 같으니 하는 소리지요...;;;
    이미 대통령 뽑혔는데-
    반이 넘는 득표율이라면 여기에도 많은 분들이 있으실텐데-
    반은 아자!, 반은 쯔쯔....
    이런 거 별로 보고 싶지 않아요 -_-;;;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거지만-
    꼭 여기에 자기 의견 안 밝혀도 이미 네이버나 네이트온이나 다른 사이트들에 써도 될거 같은데... 싶어서요 -_-;;;
  • ?
    로빈슨 2007.12.19 21:33
    서로 얼굴 붉히기 쉬운글이... 정치글 같습니다 ㅠ
    괜히 몇몇글에 댓글을 이미 달고도 조금 후회하는 경우도있고...
    그리고 Mai.K님 말씀이 조금 심하세요...
    2,3등 하고 있는 후보분들도 지금 패배를 인정하고있으니... 1위도 지금 승리를 맛보아도 되지않을까요
  • ?
    LIETH 2007.12.19 22:19
    흠...그건 개개인이 자제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한 모양이네요.
    저는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진 않았지만 딱히 이명박 후보가 당선 확정이라고 해서
    이런 망할! 정도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거든요.

    네이버나 네이트온에서 그런소리 하는것도 솔직히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전.;
    흠...아무튼 말의 수위는 잘 조절해가면서 해야겠죠 OTL 내가 말해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이미 결과 나왔는데- 그냥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 ?
    paperkun 2007.12.19 22:28
    제 글이 단초가 된 것 같군요...

    싸우자는 것이 아니라...
    내 의견은 이렇다라고 의사 표현을 한 것 뿐입니다.

    좀 과격한 면도 없진 않았지만, 대한민국의 지도자, 정치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보고 싶었구요.

    뭐~ 이미 여타 포털에서 달아올랐던 이명박 대세론과 이명박 자질론과 타당성에 대한 양자구도에 제가 후자쪽을 좀 많이 대변한 것 같지만서도...

    결과론적으로 투표는 끝났고 경제만은 살려준다고 하니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
  • ?
    레이 2007.12.19 22:34
    동감이에요. 특히 정치 같은 화제의 경우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라이벌 후보에 대한 비방'이 되기 쉬워서.... -_-;
    정치도 종교도... 논란이 될 만한 화제는, 글을 쓰긴 쓰더라도 좀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 ?
    L♥ 2007.12.19 23:13
    정치 글 보면서 제가 지지하는 후보는 이런 점이 좋습니다 라는 글보다는
    언제나 그 후보(상대방)는 이런 점이 안좋습니다가 항상 보여지니
    계속해서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정치논의는 젊은층에게서도 꼭 필요한 논점인것 같지만
    그 전에 서로 존중하는 태도가 먼저 필요할 것 같아요 ^ ~ ^
  • ?
    Mai.K 2007.12.19 23:24
    제 코멘트에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확실히 정치 글이나 종교 글이..
    뭔가 달아오르기 쉽고, 논란이 되기 쉽죠.

    제경우는 특정 후보 지지는 아닙니다만,(딱히 현재 상황으로는 지지하는 사람도 없구요-_-;;)
    과연 현재 그들이 맛보고 있는 '승리'라는 것이 정당한 '승리' 인가가 문제겠군요.
  • ?
    QP 2007.12.19 23:39
    Mai.K님의 기분을 알것 같아요. 대통령 당선이 거의 확정된 마당에 이런말 하는 것도 참 우습지만
    이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분명 무언가를 해낼 듯한 분위기도 있지만
    [돈만 벌면 뒤에서는 아무런 짓이나 해도 되는 나라]가 될까 무섭습니다.


  • ?
    타이거 2007.12.20 01:01
    친한 친구랑 개표방송 보며 얘기하다가 울컥했는데..
    하물며 얼굴도 보이지 않는 커뮤니티의 게시판이라면 더욱더 달아오르기 쉬운거 같아요..

    정말 오늘 답답하네요-_-;
  • ?
    도로시 2007.12.20 11:00
    글을 쓰는건 좋으나 그 글로 인해 서로 얼굴을 붉히게 되고 서로에게 심한말을 하고 -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죠
    그래서말인데 제발 특정 사람을 너무 심하게 공격하는 글이라던지 - 비방하는 글이라던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ㅠ_ㅠ
  • ?
    불곰 2007.12.21 01:09
    요 전에 자주가던 곳에서 하도 특정후보만 물어뜯고 난리가 아니길래 '지음아이는 다르구나' 이런생각 했었는데...쩝 너무 달려들어서 물어뜯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 ?
    울랄라공주님 2007.12.21 17:00
    이명박 후보 지지자가 48%정도 있다는 소리도 되니까 정말로 자제해 주셨으면 해요

    돌이킬수 없는 결과는 비난하기 보다는 앞으로를 향해 격려해 주는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으로 당선된 분이신 만큼 비난만 하는것은 누워서 침뱉기가 아닐까요?

    특검으로 짚고 넘어가되 그 이후로는 격려하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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