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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files.naver.net/data22/2007/12/5/96/shu_18_shokazu.jpg
머리가 마음에 썩 들지 않아 속상해요!

머리한 지는 며칠됐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저 면접을 위해서 지금의 밝은 갈색을 버리고,

염색을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분명 코코아나 쵸콜렛 색같은 진한 갈색을 원했는데

숯으로 칠한 것처럼 아주 시커먼 머리가 나왔네요

아하하


게다가 고데 내공을 여태 쌓지 못 해서

차라리 굵은 웨이브 파마를 하자, 라고 생각했는데

허니와 클로버의 하구머리가 되어버렸어요

아하하하하하

자연스럽고 큼지막한 컬을 원했는데 ㅠㅠ



머리 잘 안 되면 너무 속상하지 않나요?

이건 뭐 누가 봐도 하구머리 ㅠㅠ



PS ) 사진은 어떻게 올리는 건가요 ㅠㅠ?
  • ?
    【THE黑】 2007.12.07 15:07
    머리가 생각했던 대로 잘 안나오면 정말 속상하죠. ㅠㅡㅠ
    저 같은 경우에는 앞머리가 이상하게 잘렸을 때가 가장 속상합니다. (저는 "앞머리바보"라고 부릅니다; >ㅅ<)
    미용실에 가서 아무리 얘기해줘도 원하는 대로 못자를 때 내가 자르는 게 낫겠다 싶은데 또 직접 자르면 바보가 되어버리고 다시 미용실 가면 마음에 안들고,, 악순환의 연속이에요. oTL
  • ?
    도로시 2007.12.07 19:22

    앗 하구머리 궁금합니다 ㅠ_ㅠ그래도 하구머리 꽤 귀엽잖아요~
    숯으로칠한머리....그래도 머릿결이 좋아보이는 효과를 기대..하시는게
    저도 파마했었는데 제가 사진까지 보여주며 이렇게해주세요-라고 했는데 전혀 제가 원하는 머리가 아니라서
    따지고 어쩌고 해보려고 해도 그때 그곳 원장까지 저한테 와서
    머리가 맘에안드냐, 컬이 너무 강하냐, 이건 며칠있으면 자연스럽게 된다, 내가보기엔
    괜찮네 어쩌네 해서 그냥 "아...네...ㅡㅡ;" 하고와서 집에와서 울었다는 TT(원래잘울지만)
  • ?
    Present 2007.12.07 19:58
    고데한거처럼 되길 원하시면 파마하지마세요~ 절대 그렇게 안나와요;
    고데가 귀찮아서 파마하려했지만 주변인들 머리보면 절대 하기 싫어요(설마 그들도 그렇게 빠글하게 하고싶어서 한거겟어요 ㄱ-)
    염색은 비싸게 주고하니까 확실히 예뻤어요 초콜렛색으로 ㄱ-...
    (요즘은 돈이 없어서..ㄷㄷ)
  • ?
    슬랩이 2007.12.07 20:30
    저도 머리하려고 하는데..음...=_=...정말 이런 사례를 보면...음......
    웨이브랑 염색을 하고 싶은데.........어쩌죠...ㅠ.ㅠ잉.....
    저번에 염색을 한번 망친적이 있어서....머리만 상하고 ....걱정되네요...
  • ?
    스가오 2007.12.07 20:43
    전지현같이 하늘하늘거리는 머리를 원하신듯한데 하구머리가 된듯하네요..
    여자는 헤어스타일이 진짜 중요한데 머리 망치면 정말 속상해요.ㅜ
    저도 한번 웨이브가 맘에 안들어서 그자리에서 풀렀던 가슴아픈기억이 나네요

    속상하다고 바로 저처럼 웨이브 풀거나 하는 날에는 찰랑거리는 머리결은 안드로메다로~~~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나름 스타일을 내실수 있을꺼예요.
  • ?
    나무 2007.12.08 02:43
    전 어제 엄마 따라간 미용실에서 즉흥적으로 염색을 했는데요,
    숱만 쳐 달라니까 아주머니가 앞머리를 댕강 잘라놔서 지금 맹구에요.ㅠ
  • ?
    문득그리움 2007.12.08 13:16
    전 파마만 하면
    베르사유의 장미네 나오는 주인공 머리가 되어버려서,,,ㅠㅠ
    파마가 잘 어울리시는분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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