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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친구(여)가 있는데...
왠지 모르게 그 친구가 저한테 호감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저는 이미 여자친구가 있고 헤어질 마음도 없어요..
저는 그 친구와 친구만으로 지내고 싶어요.

친구가 저에게 마음이 있다는걸 아는 저는..
그 친구를 평소처럼 친하게 대해야할지...
아니면 거리를 둬야할지...하는 이런경우...;;

평소처럼 지내자니 희망고문 같기도 하고...
거리를 두자니 친하게 지내고 싶고..
이런경우...지음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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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7.12.02 14:32
    전 전혀 이런 경우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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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ETH 2007.12.02 14:45
    전 전혀 이런 경우가 없는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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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sent 2007.12.02 15:21
    아 완전 공감. 저같은경우는 애인이 없더라도, 그냥 정말 친구로 지내고싶은데 상대가 그런거 같지 않을때 참 힘들어요
    제가 아예 관심이 없는 사람이면 냉정하게 대하겠지만, 그 사람을 연인이 아닌-_-; 사람으로 좋아해서 친구로 남고싶은데..
    냉정하게 할수도 없고 잘대해주기도 미안하고... 정말 이거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도 너무 그 선을 구별하기가 힘들고 어려워요.ㅠ_ㅠ..
    하지만 어느정도 선을 그어주는게 그 사람을 위해서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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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sent 2007.12.02 15:23
    그럴때 잘해주면 주변사람한테 욕 먹어요-_-; 저 많이 먹었어요-_-;;(전 자각도 못했었지만..남들이 보기에 제가 잔인하고 나쁜x이래요. 난 정말 상냥하게 대해주고싶어서 그런거였는데 말이죠..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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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 2007.12.02 15:55
    전 전혀 이런 경우가 없는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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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 2007.12.02 16:23
    딱히 사귀고 있는 사람은 없었지만 난감한 경험을 해 본 1人
    이쪽은 정말 친구로만 지내고 싶은데 그쪽은 아니고.. 그렇다고 그 때문에 연락 끊을 수도 없고 말이죠.
    위에서 Present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적당한 선 긋는 거... 진짜 필요한 일인데 힘들고 미묘해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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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짱♡ 2007.12.02 18:42
    거리를 둬도 그 친구는 상처받을테고... 그렇다고 계속 바라보게 놔둬도 속으로 혼자 끙끙대며 아파하지 않을까요..? 사랑문제란 참 어려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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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토미코 2007.12.02 19:23
    전 전혀 이런 경우가 없는데...-┏ [4]
    혼자만의 착각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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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취 2007.12.02 22:45
    바로 어제 저도 이일을 겪었습니다..
    정말 성격좋고 착한앤데, 갑자기 문자로 은근슬쩍 고백을하길래.. 당황해서
    문자를 무시하면 잔인할거같구, 그렇다고 또 뭐라보내야할지 정말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충 말돌리면서 몇번하다가 먼저 문자를 그만뒀습니다.. 다음에 보기 왠지 낯짝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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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rinji 2007.12.03 20:00
    아닌건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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