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주아주 재밋게 놀았어요~
친구랑 그 친구의 친구 두명과 함께 맨하탄 나갔다왔어요.
5th Avenue에서 Museum of Modern Art, Apple Store 유명한 장난감가계 FAO Schwarz들리고
49번가에 있는 Sapporo라는 라면집에서 일어로 라면시켜먹었어요.
친구들은 다 영어로 하고 난 좀더 쿨해보일려고 일어로 했죠.
나중에 화장실 어디있냐고 물어볼때도 일어 좀 섞어가면서 물어봤어요.
좁은길을 지나가는데 웨이츄레스가 저한테 스미마센이라고 얘기하는거에요.
예전글에 이어서 딱 처음 생각나는게 : '아, 진짜 한국적으로 안생겼나보네.'
근데 생각해보고 나니까 '일어로 얘기했으니까 그랬겠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먹고있는데 어디서 좀 들어본 노래가 나와서 호스테스한테 물어보니 1리터의 눈물에 나온 레미오로멘의 こなゆき라고 그러더군요.
일할때 사람들이 가다가다가 제가 한국말 하면 깜짝놀라는데
내일은 일하면서 몇명이 날 멕시칸으로 착각할지 궁금하네요.

이번 6월달 졸업식에서 찍은 사진인데 참고로 저는 키 작은 사람이에요.
친구랑 그 친구의 친구 두명과 함께 맨하탄 나갔다왔어요.
5th Avenue에서 Museum of Modern Art, Apple Store 유명한 장난감가계 FAO Schwarz들리고
49번가에 있는 Sapporo라는 라면집에서 일어로 라면시켜먹었어요.
친구들은 다 영어로 하고 난 좀더 쿨해보일려고 일어로 했죠.
나중에 화장실 어디있냐고 물어볼때도 일어 좀 섞어가면서 물어봤어요.
좁은길을 지나가는데 웨이츄레스가 저한테 스미마센이라고 얘기하는거에요.
예전글에 이어서 딱 처음 생각나는게 : '아, 진짜 한국적으로 안생겼나보네.'
근데 생각해보고 나니까 '일어로 얘기했으니까 그랬겠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먹고있는데 어디서 좀 들어본 노래가 나와서 호스테스한테 물어보니 1리터의 눈물에 나온 레미오로멘의 こなゆき라고 그러더군요.
일할때 사람들이 가다가다가 제가 한국말 하면 깜짝놀라는데
내일은 일하면서 몇명이 날 멕시칸으로 착각할지 궁금하네요.

이번 6월달 졸업식에서 찍은 사진인데 참고로 저는 키 작은 사람이에요.
전 여태 여자분일꺼라 생각하며 tkc님 글을 읽었는데!!!!!!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