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한 친구 두명이랑 밥먹으러 갔는데
오랫만에 만나다보니=_=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요즘 다른 애들이 나에 대해서 무슨 말 한 적있어? 라는 테마까지 가게되서;
- 듣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궁금한 내용;
이러쿵저러쿵 얘기를 하게 됬는데
다른 건 뭐 특별히 그렇구나- 하는 정도인데
한 남자애가 저 파티에 초대하지 말자고 했다고(...) <- 불러도 안 갔을 사람
이유는, 파티에 와서 술 잘 안마신다는 이유 하나랩니다. 시시하다나.
워낙 주위 사람들이 술 먹고 추태-_-부리는 걸 많이 봐왔고
더군다나 술을 다이어트의 적이잖습니까. 솔직히 아직 맛있다는 것도 모르겠고.
그래서 잘 안마시는데
술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 겁니까?
술먹고 담배피고 미친듯이 춤을 춰야만 쿨- 한 사람이 되는 건가요, 요즘은.
뭐, 그렇게 친한 녀석도 아니지만, 앞에서는 친한 척 다하고 이러는 건 정말 싫어요.
외국이라서 더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여기는 정말 파티가 술 없이는 안되요;
흥, 술 안마시는 저는 집에 콕- 박혀있을랍니다(웃음)
오랫만에 만나다보니=_=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요즘 다른 애들이 나에 대해서 무슨 말 한 적있어? 라는 테마까지 가게되서;
- 듣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궁금한 내용;
이러쿵저러쿵 얘기를 하게 됬는데
다른 건 뭐 특별히 그렇구나- 하는 정도인데
한 남자애가 저 파티에 초대하지 말자고 했다고(...) <- 불러도 안 갔을 사람
이유는, 파티에 와서 술 잘 안마신다는 이유 하나랩니다. 시시하다나.
워낙 주위 사람들이 술 먹고 추태-_-부리는 걸 많이 봐왔고
더군다나 술을 다이어트의 적이잖습니까. 솔직히 아직 맛있다는 것도 모르겠고.
그래서 잘 안마시는데
술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 겁니까?
술먹고 담배피고 미친듯이 춤을 춰야만 쿨- 한 사람이 되는 건가요, 요즘은.
뭐, 그렇게 친한 녀석도 아니지만, 앞에서는 친한 척 다하고 이러는 건 정말 싫어요.
외국이라서 더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여기는 정말 파티가 술 없이는 안되요;
흥, 술 안마시는 저는 집에 콕- 박혀있을랍니다(웃음)
오히려 안 마시는쪽이 쿨하다고 보여집니다.
글쎄 술 잘 안 마신다고 파티에서 빼자할 정도면
그닥 친하지 않게 지내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