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술약속(...)이 늘게 되서 본의 아니게 밤 늦게 집에 오는데요..
저희 아버지께서 엄격하셔서 통금시간이 10시였지만(그래도 더 엄격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언니 학교가 집에서 멀기 때문에 그 시간이 12시로 늦춰지긴 했거든요.
근데 그 열두시마저 어김없이 깨져 버리는 겁니다=ㅁ-;
물론 지하철이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지하철 끊길..수도 있잖아요.
동아리 활동하고 학회활동 하다 늦으면..
그럼...집에 어떻게 오세요??
택시 타긴 무섭고, 그렇다고 자취 하는 애들한테 얹히기도 미안하고..(결정적으로 자취하는 친구들과는 별로 못 친해졌음ㅠㅠ)
직장생활 할 때도 회식하고 그런 자리 많을 텐데..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아무리 얼굴이 무기라지만 난감하네요..쩝...
저번에 KBS에서 불법영업(...)이긴 하지만 차 부르는 서비스가 요즘 여성분들에게 인기라던데..
그거나 도전해볼까요-_-;;
저희 아버지께서 엄격하셔서 통금시간이 10시였지만(그래도 더 엄격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언니 학교가 집에서 멀기 때문에 그 시간이 12시로 늦춰지긴 했거든요.
근데 그 열두시마저 어김없이 깨져 버리는 겁니다=ㅁ-;
물론 지하철이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지하철 끊길..수도 있잖아요.
동아리 활동하고 학회활동 하다 늦으면..
그럼...집에 어떻게 오세요??
택시 타긴 무섭고, 그렇다고 자취 하는 애들한테 얹히기도 미안하고..(결정적으로 자취하는 친구들과는 별로 못 친해졌음ㅠㅠ)
직장생활 할 때도 회식하고 그런 자리 많을 텐데..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아무리 얼굴이 무기라지만 난감하네요..쩝...
저번에 KBS에서 불법영업(...)이긴 하지만 차 부르는 서비스가 요즘 여성분들에게 인기라던데..
그거나 도전해볼까요-_-;;
여성분들 왜 밤길에 힐끗 돌아보더니 도망가는겁니까 -_-;;
나도 내 갈길 가는건데;